스코틀랜드를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골프장 사업 홍보에도 나선다

배우 김금순이 파란만장한 인생 이야기를 전한다. 7월 2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폭싹 속았수다’에서 미향 역의 제니 엄마로 등장, 자신만의 유행어까지 탄생시키며 화제를 모은 30년 차 배우 김금순이 편셰프로 출격한다. 작품 속 강렬한 존재감 못지않게 폭풍처럼 휘몰아친 그녀의 인생 이야기, 그 세월 속에서 그녀를 버틸 수 있게 해 준 두 아들에 대한 사랑 모두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김금순은 시상식 참석을 위해 분주히 준비했다. 김금순은 2025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최우수 여자 연기상에 전도연, 송혜교, 김고은, 조여정과 함께 노미네이트 됐다. 시상식을 앞두고 긴장하는 김금순을 위해, 김금순의 아들은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했다. 방송에서 처음 공개되는 김금순의 아들은 세상 다정하게 엄마를 챙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30년이 넘게 배우로 살아온 김금순에게 그 어느 때보다 뜻깊은 날. 김금순은 최근 화제가 스코틀랜드로 출발하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 로이터 연합뉴스 8월 1일 상호관세 부과를 앞두고 유럽연합(EU)과 관세 협상 최종 담판을 위해 영국 스코틀랜드를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골프장 사업 홍보에도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