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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작성일24-11-21 22:34 조회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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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골드 국가정보원은 20일 러시아 파병 북한군 일부가 최전선에서 우크라이나와의 전투에 참여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국정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11군단 병력을 중심으로 구성된 북한 파병군 1만1000여명은 러시아 동북부에서 현지 적응훈련을 마치고 10월 하순경에 쿠르스크로 배치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고 여당 간사인 이성권 국민의힘 의원이 전했다.이 의원에 따르면 국정원은 “현재 러시아 공수여단이라든지 해병대에 배속돼 전술 및 드론 대응 훈련을 받고 있고, 일부는 전투에 참여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면서 “북한군이 최전선 전투에 참여하기 시작한 만큼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을 것으로 보고 구체적 작전 수행 상황과 피해 규모를 파악하는 중”이라고 밝혔다.다만 북한군 투항 내지 포로, 사상자 발생 관련 보도에 대해서는 “사실관계가 상충하는 정보가 많기 때문에 정확한 (내용을) 파악 중”이라고 답했다. 국정원은 북한의 파병 규모에 대해 “1만9...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기 행정부 상무장관으로 투자은행 ‘캔터 피츠제럴드’의 하워드 러트닉 최고경영자(CEO)를 지명했다.19일(현지시간) 트럼프 당선인은 성명을 통해 “그는 추가적으로 미국 무역대표부(USTR)에 대한 직접적인 책임을 맡으면서 관세 및 무역 의제를 이끈다”며 이같이 밝혔다.러트닉은 뉴욕의 유대인 가정 출신으로, 1983년 캔터 피츠제럴드에 입사해 29살 때인 1990년대 초반 회장 겸 CEO에 올랐다. 2001년 9·11 테러 당시 캔터 피츠제럴드는 공격을 당한 세계무역센터(WTC) 빌딩에 입주해 있었던 탓에 뉴욕 근무 직원 960명 중 658명을 잃었다. 러트닉의 동생도 이때 사망했으며, 러트닉은 아들을 유치원에 데려다주면서 화를 면했다. 이후 러트닉은 회사를 재건하면서 9·11 테러를 극복한 인물이라는 이미지를 얻었다.러트닉은 현재 트럼프 정권 인수팀의 공동 위원장을 맡고 있다. 그는 가상통화에 친화적인 성향이며, 트럼프 당선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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