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센트럴에비뉴원 오늘의 부고-은준수 KBS 미래비전추진단 팀장 부친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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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작성일25-10-20 11:55 조회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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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센트럴에비뉴원 ■은종욱씨 별세, 장공숙씨 남편상, 은준수 KBS 미래비전추진단 팀장·정연·서연씨 부친상, 황선아 한국공학 한림원 실장 시부상, 최희문 삼성SDS 수석·신원우 신우식품 대표 장인상=18일 오후 7시 삼성서울병. 발인 21일 오전 11시 (02)3410-6989
■이태정씨 별세, 이승재 블로터 앤 미디어 전무·전 KB손해보험 전무 모친상=19일 철원병원. 발인 21일 오전 5시 (033)452-0044
■최태식씨 별세, 박기영 강원도의원 장인상=19일 호반병원. 발인 21일 오전 6시 (033)252-0046
한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지난해 세계 34위에서 올해 37위로 1년 사이 3계단 주저앉을 것이라고 국제통화기금(IMF)이 내다봤다.
20일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IMF는 지난 15일 발표한 세계경제전망(World Economic Outlook) 보고서에서 올해 한국의 1인당 GDP를 3만5962달러로 예상했다.
지난해(3만6239달러)보다 0.8% 감소할 것으로 본 것이다.
이에 따라 IMF 통계에 포함된 197개국 중 한국의 1인당 GDP 순위는 지난해 34위에서 올해 37위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IMF는 한국이 3년 뒤인 2028년 4만802달러로, 1인당 GDP 4만달러 시대를 열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4월 전망 때 2029년 4만달러 돌파를 예상했던 것보다 1년 앞당겨졌다.
다만, 1인당 GDP 세계 순위는 올해 37위에서 내년 38위로 더 하락한 데 이어 2028년 40위, 2029년 41위 등으로 계속 미끄러질 것으로 봤다.
IMF는 일본의 경우 1인당 GDP가 작년 3만2443달러에서 올해 3만4713달러로 7% 가까이 증가하겠지만, 세계 순위는 계속 40위에 머무를 것으로 전망했다.
IMF는 일본이 한국보다 1년 늦은 2029년 4만120달러로, 4만달러를 넘을 것으로 예상했다.
일본의 1인당 GDP 세계 순위도 작년부터 내년까지 만년 40위를 기록하다가 2027∼2030년 42위로 더 하락하는 등 지지부진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1인당 GDP 세계 1위는 리히텐슈타인으로, 23만171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어 10위권에는 룩셈부르크(14만6818달러), 아일랜드(12만9132달러), 스위스(11만1047달러), 아이슬란드(9만8150달러), 싱가포르(9만4481달러), 노르웨이(9만1884달러), 미국(8만9599달러), 덴마크(7만6481달러), 마카오(7만4921달러) 등이 포함됐다.
캄보디아와 맞닿은 베트남 국경지대에서 한국인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이 여성의 구체적인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지난 7일 캄보디아 인접 베트남 국경지역에서 30대 한국인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15일 밝혔다.
베트남 경찰은 A씨의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A씨 시신은 현지 경찰의 부검을 마친 뒤 유족에게 인도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 경찰도 유족 측의 신고를 접수하고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 발생) 지역을 고려해 이 여성의 죽음과 보이스피싱 범죄조직의 연관성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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