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에게 물어봐'에서 배우공효진이 이민호를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9일 방송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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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3Inse 작성일25-02-11 22:26 조회1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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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에게 물어봐'에서 배우공효진이 이민호를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9일 방송된 tvN '별들에게 물어봐' 12화에서는 이브킴(공효진 분)과 공룡(이민호 분)이 갓 구운 빵의 냄새를 맡고, 먹기 위해 빵집 오픈런을 한 모습이 그려졌다. 웨이팅 중 공룡은 이브에게 "죽을 뻔한 곳인데 (우주에) 다시 가는 거 겁나지 않아?"라고 물었다. 이에 이브는 "죽는 거 겁 안 나. 언제 죽어도 상관없는데 행복할 때 죽고 싶다. 누구나 다 죽는 거지 않냐"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난 그날 텐트 속에서 내가 죽는다고 해도 내 삶이 억울하거나 화가 날 것 같지 않았다. 좋아하는 사람이랑 이곳에서 여기서 이렇게 죽는 것도 나쁘지 않았다 싶었다. 평생 외로웠는데 '지금은 외롭지 않네'라고 생각했지"라며 우주에서 옷을 벗고 서로를 껴안은 채 체온을 나누며 추위를 버텼던 당시를 회상했다. 반면 이를 들은 공룡은 "말도 안 돼"라고 놀란 모습을 보였다. 그는 "난 어떻게든 살아내려가서 커맨더랑 뜨거운 거 먹고 ▲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철강·알루미늄 관세 부과 발표에 대해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가 24시간 안에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해 관세 면제를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10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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