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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작성일24-11-22 13:26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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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골드 심성영·한엄지·이명관 ‘활약’‘김단비 중심 팀플레이’ 시너지 다양한 공격 옵션…팀에 활기아산 우리은행의 지난 17일 부천 하나은행전 승리는 단순한 1승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우리은행이 ‘김단비 원팀’에서 벗어나 다양한 공격 옵션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경기였다.우리은행은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여자프로농구 하나은행전에서 66-60으로 이겼다. 우리은행은 3쿼터까지 끌려가다 4쿼터 심성영과 한엄지, 이명관이 연달아 김단비(34)의 어시스트를 받아 컷인 득점을 하며 승부를 뒤집었다. 김단비를 중심으로 한 우리은행의 팀플레이가 돋보인 경기였다.이날 경기에서는 21득점 10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기록한 김단비 외에도 한엄지와 심성영이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김단비는 이번 시즌 우리은행의 가장 강력한 무기인 동시에 치명적인 약점이다. 김단비는 세 경기 연속 30득점 이상을 올리는 파괴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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