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가족 돌보는 청년, 연 최대 200만원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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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지훈 작성일24-04-18 13:43 조회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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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에서 가족을 돌봐야 하는 어려운 여건에 사는 청년에게 일정액의 자가돌봄비가 지급된다.
울산시는 보건복지부 ‘신(新) 취약 청년(가족 돌봄, 고립·은둔) 전담 지원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 중 가족 돌봄 청년 지원사업은 가족을 돌보는 청년에게 연간 최대 200만원 자기돌봄비를 지급한다. 또 아픈 가족에게는 일상돌봄서비스, 장기 요양, 장애인 활동 지원 등 각종 지원 서비스를 연계해 준다.
고립·은둔 청년 지원사업은 온라인상 자가 진단 및 도움 요청 창구를 마련해 대상자를 조기 발굴하고, 고립 정도에 적합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울산시는 이번 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공모 선정으로 국비 8억5000만원을 확보하고, 이를 포함한 총사업비 12억원을 들여 전담 지원 기관인 청년미래센터를 7월 중 개소할 예정이다. 이어 센터 소속 사례관리 전담 인력이 2년간 취약 청년 집중 발굴해 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맞춤형 지원사업을 벌인다.
울산시 관계자는 대학이나 병원 등 유관기관과 협업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울산시는 보건복지부 ‘신(新) 취약 청년(가족 돌봄, 고립·은둔) 전담 지원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 중 가족 돌봄 청년 지원사업은 가족을 돌보는 청년에게 연간 최대 200만원 자기돌봄비를 지급한다. 또 아픈 가족에게는 일상돌봄서비스, 장기 요양, 장애인 활동 지원 등 각종 지원 서비스를 연계해 준다.
고립·은둔 청년 지원사업은 온라인상 자가 진단 및 도움 요청 창구를 마련해 대상자를 조기 발굴하고, 고립 정도에 적합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울산시는 이번 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공모 선정으로 국비 8억5000만원을 확보하고, 이를 포함한 총사업비 12억원을 들여 전담 지원 기관인 청년미래센터를 7월 중 개소할 예정이다. 이어 센터 소속 사례관리 전담 인력이 2년간 취약 청년 집중 발굴해 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맞춤형 지원사업을 벌인다.
울산시 관계자는 대학이나 병원 등 유관기관과 협업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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