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제네시스 고객은 ‘앱’만으로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간편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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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지훈 작성일24-04-18 11:04 조회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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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자사 커넥티드카 서비스를 통해 서울시 승용차용 에코마일리지 제도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시 에코마일리지는 시의 대표적인 친환경 정책이다.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에너지를 아끼거나 온실가스를 줄인 만큼 마일리지 형태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다. 적립된 마일리지는 상품으로 교환하거나 지방세 납부에 활용할 수 있다.
지금까지는 승용차용 에코마일리지를 쌓으려면 운전자가 주행거리가 표시된 계기판 화면을 직접 촬영하고 업로드하는 번거로운 절차를 거쳐야 했다.
앞으로는 현대차∙기아∙제네시스의 통합 고객서비스 애플리케이션(앱)인 마이현대∙마이기아∙마이제네시스 내 ‘드라이빙 인사이트’ 메뉴를 통해 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주행거리를 등록할 수 있게 된다.
현대차∙기아는 자사 고객서비스 앱을 통해 차량 데이터 및 운전 기록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급가속과 감속, 심야 주행 이력 등을 분석하고 수치화해 안전운전 점수를 제공해 안전운행도 유도한다. 안전운전 점수가 높은 운전자는 자동차 보험 특약을 통해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도 있다.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서비스 연동을 원하는 고객은 드라이빙 인사이트 메뉴에 들어간 뒤 ‘서울시 에코마일리지(승용차)’ 배너를 클릭해 설정할 수 있다.
현대차와 기아, 서울시는 ‘녹색실천 운전 마일리지’ 제도도 시범 운영한다. 이는 안전운전을 실천하는 운전자에게 추가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제도다. 현대차∙기아의 드라이빙 인사이트 연동으로 현대차∙기아 고객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90일간 500km 이상 주행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안전운전 점수가 85점 이상일 경우 3000마일리지, 95점 이상이면 5000마일리지를 내년부터 지급한다. 이 마일리지는 서울시 에코 홈페이지에서 기존 에코마일리지와 합산해 같이 사용할 수 있다.
서울시 에코마일리지는 시의 대표적인 친환경 정책이다.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에너지를 아끼거나 온실가스를 줄인 만큼 마일리지 형태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다. 적립된 마일리지는 상품으로 교환하거나 지방세 납부에 활용할 수 있다.
지금까지는 승용차용 에코마일리지를 쌓으려면 운전자가 주행거리가 표시된 계기판 화면을 직접 촬영하고 업로드하는 번거로운 절차를 거쳐야 했다.
앞으로는 현대차∙기아∙제네시스의 통합 고객서비스 애플리케이션(앱)인 마이현대∙마이기아∙마이제네시스 내 ‘드라이빙 인사이트’ 메뉴를 통해 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주행거리를 등록할 수 있게 된다.
현대차∙기아는 자사 고객서비스 앱을 통해 차량 데이터 및 운전 기록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급가속과 감속, 심야 주행 이력 등을 분석하고 수치화해 안전운전 점수를 제공해 안전운행도 유도한다. 안전운전 점수가 높은 운전자는 자동차 보험 특약을 통해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도 있다.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서비스 연동을 원하는 고객은 드라이빙 인사이트 메뉴에 들어간 뒤 ‘서울시 에코마일리지(승용차)’ 배너를 클릭해 설정할 수 있다.
현대차와 기아, 서울시는 ‘녹색실천 운전 마일리지’ 제도도 시범 운영한다. 이는 안전운전을 실천하는 운전자에게 추가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제도다. 현대차∙기아의 드라이빙 인사이트 연동으로 현대차∙기아 고객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90일간 500km 이상 주행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안전운전 점수가 85점 이상일 경우 3000마일리지, 95점 이상이면 5000마일리지를 내년부터 지급한다. 이 마일리지는 서울시 에코 홈페이지에서 기존 에코마일리지와 합산해 같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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