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치킨값 올린 굽네…내 지갑도 ‘바사삭’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지훈 작성일24-04-17 07:04 조회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서울 시내 한 굽네치킨 매장 앞에 15일 가격 인상 전 안내판이 놓여 있다. 굽네는 이날 배달수수료와 인건비, 임대료 상승 등을 이유로 치킨 9개 제품 가격을 일제히 1900원씩 올렸다. 대표 메뉴인 고추바사삭은 1만9900원, 오리지널은 1만7900원으로 인상됐다.
한국외대(총장 박정운)는 지난해 11월 심장마비로 세상을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떠난 김용덕 폴란드어과 교수(사진)의 이름을 딴 ‘김용덕 교수 장학회’가 만들어졌다고 15일 밝혔다. 기금은 고인의 유산과 사학연금으로 마련됐다.
한국외대 폴란드어과 1회 졸업생인 김 교수는 폴란드 야기엘로니언 대학교 역사학부에서 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한국외대로 돌아와 동유럽학대학 학장, 한국 아시아중동부유럽학회 회장 등을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역임했다.
김 교수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독일과 폴란드의 갈등과 화해, 1989년 폴란드의 민주화 과정 및 공산주의 청산과 관련한 60여편의 논문과 책을 집필하면서 한반도의 분단 현실에 접목할 수 있는 폴란드의 역사적 교훈을 한국 사회에 공유하고자 노력했다.
지난 8일에는 한국외대 백년관 국제세미나실에서 장학금 수여식이 열렸다. 박진우(24)·박종승(23) 학생이 제1회 김용덕 교수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한국외대(총장 박정운)는 지난해 11월 심장마비로 세상을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떠난 김용덕 폴란드어과 교수(사진)의 이름을 딴 ‘김용덕 교수 장학회’가 만들어졌다고 15일 밝혔다. 기금은 고인의 유산과 사학연금으로 마련됐다.
한국외대 폴란드어과 1회 졸업생인 김 교수는 폴란드 야기엘로니언 대학교 역사학부에서 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한국외대로 돌아와 동유럽학대학 학장, 한국 아시아중동부유럽학회 회장 등을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역임했다.
김 교수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독일과 폴란드의 갈등과 화해, 1989년 폴란드의 민주화 과정 및 공산주의 청산과 관련한 60여편의 논문과 책을 집필하면서 한반도의 분단 현실에 접목할 수 있는 폴란드의 역사적 교훈을 한국 사회에 공유하고자 노력했다.
지난 8일에는 한국외대 백년관 국제세미나실에서 장학금 수여식이 열렸다. 박진우(24)·박종승(23) 학생이 제1회 김용덕 교수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