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인기게시물 5·18 댓글 4개 중 1개는 ‘북한군 개입·가짜 유공자’···“책임자 처벌 없는 진상규명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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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지훈 작성일24-08-24 00:11 조회1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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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인기게시물 5·18민주화운동과 관련한 폄훼·왜곡이 인터넷상에 만연한 것으로 조사됐다. 책임자 처벌과 진상규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5·18기념재단과 민주언론시민연합은 21일 “5·18 관련 기사 댓글 4개 중 1개는 왜곡·폄훼 등 부적합한 단어를 포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는 최근 5년간 네이버에 노출된 28개 언론사 뉴스 댓글을 분석한 결과다. 분석에는 부적절한 발언을 자동으로 판단·분류하는 딥러닝 기술이 활용됐다.기사 205건에는 1건당 122건에 달하는 총 2만5035건의 댓글이 달렸다. 이 중 26.63%인 6417건에는 ‘북한군 개입설’이나 ‘가짜 유공자설’, ‘무장 폭동설’, ‘지역 혐오’, ‘이념 비난’ 등 사실과 맞지 않은 내용이 담겼다.부정적 단어로는 ‘유공자’가 2232회로 가장 많이 쓰였다. ‘명단’ 1404회, ‘북한’ 1142회, ‘전라도’ 862회, ‘폭동’ 791회, ‘빨갱이’ 620회, ‘가짜’ 462회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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