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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지훈 작성일24-09-18 23:17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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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영화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가 지방선거, 국회의원 선거 등 각급 선거 출마 희망자를 대상으로 하는 ‘정치지도자과정(PLP: Political Leaders Program)’을 개설한다.PLP은 정치지망생과 전·현직 정치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정치인에게 필요한 소양과 식견을 갖추도록 정치교육을 제공하는 최고위 과정이다. 정치지도자과정 1기는 13일까지 지원자를 모집하고 이들 중 30여명을 선발해 오는 24일 첫 강의에 들어갈 예정이다.
10·16 강화군수 재보궐선거에 출마할 국민의힘 후보로 박용철 전 인천시의원(59)이 선출됐다.국민의힘 인천시당은 강화군수 재보궐선거 경선 결과, 박 전 시의원이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고 18일 밝혔다.강화군수 재보궐선거에는 국민의힘 후보가 모두 13명 나와 1·2차 경선을 진행했다. 경선은 선거인단 모바일 투표(60%)와 유권자 여론조사(40%)를 합산해 최다 득표자를 최종 후보로 선출한다.국민의힘 최종 후보로 확정된 박 후보는 이번 강화군수 선거를 위해 인천시의원을 사퇴했다. 강화초등학교와 인천대건중학교, 송도고등학교를 졸업한 박 후보는 강화군의회 3선 의원이다.이에 따라 강화군수 재보궐선거는 박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확정된 한연희 전 평택부시장(65), 국민의힘을 탈당해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안상수 전 인천시장(78), 또 다른 무소속 후보인 김병연 전 인천시장 지역협력특별보좌관(52) 등 4파전이 될 전망된다.10월 16일 치러지는 강화군수 재보궐선거...
동네 배드민턴장에서 다른 사람이 분실한 아이패드를 주워 보관하고 있다가 재판에 넘겨진 50대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고법 형사1부(문주형 김민상 강영재 고법판사)는 점유이탈물횡령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원심과 마찬가지로 무죄를 선고했다.A씨는 2022년 11월 7일 오후 아파트 단지 내 배드민턴장 벤치에서 B씨가 분실한 100만원 상당의 아이패드 1대를 습득한 뒤 갖고 있다가 점유이탈물횡령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아이패드의 주인을 찾아줄 생각을 하지 않고 B씨가 잃어버린 물건(점유이탈물)을 가로챌 생각을 했다는 것이다.당시 신고를 받은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확인하고 같은 해 12월 21일 A씨 집에 방문했던 것으로 파악됐다.B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이패드에 부착된 이름표와 반려견 사진 등이 제거됐고, 이는 아이패드를 돌려줄 마음이 있는 사람의 행동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주장했다.또 비밀번호 해제 실패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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