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팔로워 ‘캡틴’ 손, 쉴 틈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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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지훈 작성일24-09-18 17:53 조회1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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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팔로워 ‘캡틴’ 손흥민(토트넘·사진)은 쉴 수 없다. 손흥민이 토트넘으로 복귀해 ‘북런던 더비’에 임한다.토트넘은 오는 15일 오후 10시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경기가 예정돼 있다. 북런던을 연고로 하는 두 팀은 11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리그 최고의 라이벌이다.손흥민으로서는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숨 가쁜 여정이 이어진다. 지난 1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3라운드(1-2 패)를 치른 뒤 A매치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고, 5일 팔레스타인전(홈)-10일 오만전(원정)을 치르고 다시 소속팀에 복귀했다. 아시아 선수 출신의 프리미어리거로 상상을 초월하는 이동거리를 소화하며 몸이 무거울 법하지만, 아스널전 출전 의지는 강하다. 손흥민은 팀의 주축 선수로, 그리고 남다른 책임감으로 팀을 이끄는 ‘캡틴’으로 큰 부상이 아니라면 대부분 그라운드를 지켰다.손흥민이 A매치 기간...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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