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 향해 인사하는 이재명 “사명 잊지 않고 반드시 이행하겠다” [현장 화보]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지훈 작성일25-06-05 09:26 조회0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12·3비상계엄 사태와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속에 치러진 사상 두 번째 조기 대선인 21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이 확실시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부인 김혜경 여사와 4일 오전 1시쯤 국회 앞에 모인 지지자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러분들이 제게 기대하고 맡긴 사명을 잊지 않고 한 치의 어긋남 없이 반드시 이행하겠다. 작년 12월3일 내란의 밤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풍찬노숙하면서 간절히 바랐던 것, 이 나라가 평범한 시민들의 나라라는 사실, 대통령이 행사하는 모든 권력은 모두 국민으로부터 온 것이고, 그 권력은 대통령의 사적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더 나은 국민의 삶을 위해 온전하게 쓰여야 한다는 사실을 증명하려고 했다. 이제 6개월이 지난 이 시점에서야 비로소 그들을 파면하고 이 나라의 주인이 우리 자신이라는 것을 여러분 스스로 투표로서 증명해주셨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러분들이 제게 기대하고 맡긴 사명을 잊지 않고 한 치의 어긋남 없이 반드시 이행하겠다. 작년 12월3일 내란의 밤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풍찬노숙하면서 간절히 바랐던 것, 이 나라가 평범한 시민들의 나라라는 사실, 대통령이 행사하는 모든 권력은 모두 국민으로부터 온 것이고, 그 권력은 대통령의 사적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더 나은 국민의 삶을 위해 온전하게 쓰여야 한다는 사실을 증명하려고 했다. 이제 6개월이 지난 이 시점에서야 비로소 그들을 파면하고 이 나라의 주인이 우리 자신이라는 것을 여러분 스스로 투표로서 증명해주셨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