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양주에 경기 공공의료원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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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지훈 작성일24-09-11 23:21 조회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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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와 양주에 공공의료원이 들어선다. 동두천에는 반려동물테마파크가 조성된다.김동연 경기지사는 11일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 북부 대개조 프로젝트’의 선제적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경기 북부 지역의 생활 인프라 확충, 공공기관 이전, 교통 인프라 개선, 투자 유치 및 규제 개선에 중점을 뒀다.우선 생활 인프라 확대를 위해 남양주시와 양주시에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융합한 혁신형 공공의료원을 설립하기로 했다. 공모에서 선정되지 않은 동두천, 양평, 가천, 연천 등 4개 시군에는 ‘의료취약지 거점의료기관’을 지정해 운영비와 시설 장비 도입에 27억원을 지원한다.남부권역인 여주시의 반려동물테마파크에 이어 북부권역인 동두천에도 150억원을 들여 반려동물테마파크 ‘반려마루’를 조성한다. 후보지 공모에 신청한 구리, 포천, 파주와 다른 1곳 등 4개 지역에는 80억원을 투입해 지역특화형 반려동물 친화공간 조성을 추진한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감대를 이룬 ‘지구당 부활’을 두고 여야가 다시 모여 토론회를 열고 뜻을 모았다.윤상현 국민의힘 의원과 김영배 민주당 의원은 9일 ‘지역당(지구당) 부활과 정당정치 활성화를 위한 국회 토론회’를 열었다.토론회에 참석한 한 대표는 “20년 전의 정치 상황에선 지구당 폐지가 정치개혁이었던 건 맞다”면서도 “2024년 시점에선 정치신인과 청년, 원외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의 격차를 해소하고 있어서 현장에서 민심과 밀착된 정치 해내기 위해선 지역당을 부활하는 것이 정치개혁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어떤 방식으로 돈의 문제에서 약할 수 있다”며 “그런데 시대가 변했고 우리가 그걸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제대로 극복해내는 걸 국민들께 보여드리고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을 것이란 걸 법 제정과정과 내용에서 고지해드릴 것”이라고 말했다.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지구당 폐지가 이뤄졌던 2004년도에 비해 20년이 지난 시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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