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역 예술인 ‘기술융합형 문화콘텐츠’ 제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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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지훈 작성일24-03-30 02:18 조회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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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ABB(인공지능·빅데이터·블록체인) 기술융합형 문화예술교육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예술인의 창의성을 높이고 기술융합형 문화콘텐츠 제작을 돕는 목적으로 지난해 처음 마련됐다. 올해는 예술의 디지털 전환을 의미하는 ‘아트:디엑스(DX)’를 부제로 삼았다.
기초·심화·기획역량 등 3가지 과정이 개설된다. 우선 다음달 9일부터 오는 5월30일까지는 2개 교육과정(기초과정 2기수·심화과정 4기수)이 운영된다. 1개 기수당 15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과정은 전액 무료다.
ABB 기술 및 융합 예술 관련 전문가가 강의에 나선다. 기초과정은 ABB 기반 융합예술 이론과 기초실습, 심화과정은 ABB 기술 활용에 대한 전문실습 과정이다. AI(인공지능) 이미지 프로그램 창작 워크숍과 NFT(대체불가토큰) 제작교육 등을 실시한다.
오는 6월에 별도로 진행되는 기획역량과정은 아이디어 보유 창작자가 모인 프로젝트팀에게 전문가 멘토링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아이디어 발표회에서 선정된 우수 기획안의 경우 최대 200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실제 작품으로 만들 수 있는 기회도 얻는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진흥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지난해 기술융합형 문화예술교육 과정에는 97명이 참여했다. 진흥원은 기술융합형 문화콘텐츠 80건의 창·제작을 지원했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계자는 올해는 창작 및 제작 지원 작품의 ABB 요소를 강화하는 방식으로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라면서 특히 기술융합을 통한 창작자의 다양한 가능성을 이끌어내기 위해 기존 교육과정을 개선해 수준별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 사업은 지역 예술인의 창의성을 높이고 기술융합형 문화콘텐츠 제작을 돕는 목적으로 지난해 처음 마련됐다. 올해는 예술의 디지털 전환을 의미하는 ‘아트:디엑스(DX)’를 부제로 삼았다.
기초·심화·기획역량 등 3가지 과정이 개설된다. 우선 다음달 9일부터 오는 5월30일까지는 2개 교육과정(기초과정 2기수·심화과정 4기수)이 운영된다. 1개 기수당 15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과정은 전액 무료다.
ABB 기술 및 융합 예술 관련 전문가가 강의에 나선다. 기초과정은 ABB 기반 융합예술 이론과 기초실습, 심화과정은 ABB 기술 활용에 대한 전문실습 과정이다. AI(인공지능) 이미지 프로그램 창작 워크숍과 NFT(대체불가토큰) 제작교육 등을 실시한다.
오는 6월에 별도로 진행되는 기획역량과정은 아이디어 보유 창작자가 모인 프로젝트팀에게 전문가 멘토링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아이디어 발표회에서 선정된 우수 기획안의 경우 최대 200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실제 작품으로 만들 수 있는 기회도 얻는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진흥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지난해 기술융합형 문화예술교육 과정에는 97명이 참여했다. 진흥원은 기술융합형 문화콘텐츠 80건의 창·제작을 지원했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계자는 올해는 창작 및 제작 지원 작품의 ABB 요소를 강화하는 방식으로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라면서 특히 기술융합을 통한 창작자의 다양한 가능성을 이끌어내기 위해 기존 교육과정을 개선해 수준별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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