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문화예술강사들 “문화예술교육 예산 삭감 규탄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지훈 작성일24-03-30 05:25 조회7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학교 문화예술강사들이 정부의 2024년도 학교문화예술교육사업 예산 50% 삭감과 예술강사 임금 축소 인스타그램 팔로워 구매 등을 규탄했다.
민주노총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소속 학교 문화예술강사들은 26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는 예술강사 우수자원을 활용하는 사교육 경감 대책을 발표하고 공정한 문화예술 접근 기회를 보장한다고 발표했지만, 예산 삭감으로 문화예술교육의 존립을 위태롭게 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정부의 예술강사지원사업 예산 50% 삭감으로 인해 예술강사의 소득은 연봉 800만원, 월평균 임금 68만원으로 떨어진 상태라고 말했다.
더불어 2024년도에 편성된 학교문화예술교육 예산이 605억에서 287억으로 줄어들어 학생들의 문화예술교육 시간도 152만 시간에서 95만 시간으로 줄어들었다며 학생들의 문화예술교육 수혜 기회 역시 축소됐다고 밝혔다.
서울 버스노조 ‘총파업 찬반 투표’ 진행…28일부터 총파업 예고
국민 생명 인스타그램 팔로워 구매 지킨다고 약속해야 국회의원 될 수 있어
지겨운 절망을 넘기 위해 ‘대자보’를 붙입니다
민주노총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소속 학교 문화예술강사들은 26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는 예술강사 우수자원을 활용하는 사교육 경감 대책을 발표하고 공정한 문화예술 접근 기회를 보장한다고 발표했지만, 예산 삭감으로 문화예술교육의 존립을 위태롭게 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정부의 예술강사지원사업 예산 50% 삭감으로 인해 예술강사의 소득은 연봉 800만원, 월평균 임금 68만원으로 떨어진 상태라고 말했다.
더불어 2024년도에 편성된 학교문화예술교육 예산이 605억에서 287억으로 줄어들어 학생들의 문화예술교육 시간도 152만 시간에서 95만 시간으로 줄어들었다며 학생들의 문화예술교육 수혜 기회 역시 축소됐다고 밝혔다.
서울 버스노조 ‘총파업 찬반 투표’ 진행…28일부터 총파업 예고
국민 생명 인스타그램 팔로워 구매 지킨다고 약속해야 국회의원 될 수 있어
지겨운 절망을 넘기 위해 ‘대자보’를 붙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