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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섬 주민 생활필수품 등유 등 운송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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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지훈 작성일24-03-28 19:34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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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도내 섬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도서지역 생활필수품 해상운송비 지원사업’을 27일부터 시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사업은‘해운법’에 따른 것으로, 섬 주민들에게 필요한 유류, 가스 등의 생활필수품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운송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첫 운행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분기별 1회씩 총 4회 운항이 이뤄질 예정이다.
경기도에는 화성시 우정읍 국화리 입파도, 안산시 단원구 풍도동 풍도·육도, 화성시 우정읍 국화리 국화도, 화성시 서신면 제부리 제부도 등 5개의 유인도가 있다.
이 가운데 육지와 연결된 제부도와 별도 선박이 운항 중인 국화도를 제외하고 입파도, 풍도, 육도가 지원 대상이다.
운송 지원 품목은 등유, LPG, 목재 펠릿, 연탄 등으로 주민들은 운송비를 제외한 물품비만 내면 된다.
지원 물품의 물량은 분기별로 수요 조사를 통해 결정된다. 지난해에는 유류 3만7200ℓ, LPG(20㎏) 438통을, 2022년에는 유류 4만2600ℓ, LPG(20㎏)342통을 지원했다.
경기도는 지난해 9월 한 달간 국비 1000만 원을 지원받아 섬 지역(안산시 풍도·육도) 택배 추가 배송비를 지원하는 시범사업을 했다.
김봉현 해양수산과장은 앞으로도 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5일 오후부터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강원 산지에는 늦은 오후부터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5시 기온은 서울 13.0도, 인천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12.4도, 수원 11.8도, 춘천 8.8도, 강릉 7.1도, 청주 10.5도, 대전 9.6도, 전주 12.7도, 광주 11.3도, 제주 13.7도, 대구 10.1도, 부산 11.0도, 울산 10.2도, 창원 10.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8∼15도로 평년(최고 11∼15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제주도 부근 해상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제주도에도 비가 내리겠다. 오전부터 전남 해안, 오후부터 그 밖의 전국으로 비(강원 내륙·산지 비 또는 눈)가 확대되겠다.
오전에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에는 산발적으로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전국에 내리는 비는 이날부터 26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20∼60㎜, 강원영동중·남부, 광주·전남, 부산·울산·경남 10∼40㎜, 충청권, 전북, 대구·경북 5∼30㎜다.
서울·인천·경기 남부, 강원영동북부, 강원영서중·남부는 5∼20㎜, 경기 북부, 서해5도, 강원영서북부, 울릉도·독도는 5∼10㎜로 예보됐다.
25일 오후부터 26일 오전 사이 제주도와 일부 남해안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20㎜의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일부 지역에는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산지 5∼10㎝(많은 곳 강원중·남부산지 15㎝ 이상), 경북북동산지(26일) 1∼5㎝, 강원내륙(26일) 1㎝ 안팎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5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3.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 0.5∼3.5m, 남해 2.0∼4.0m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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