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도시철도 1호선 건설 가시화···중앙투자심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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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지훈 작성일24-03-25 02:24 조회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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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중인 도시철도 건설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울산시는 20일 ‘울산도시철도 1호선 건설 사업’이 인스타 팔로워 최근 행정안전부 2024년 제1차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중앙투자심사는 광역지자체의 신규 투자 사업 규모가 300억원 이상일 경우 사업 필요성과 타당성, 국비 교부의 적정성 등을 심사하는 행정 절차이다.
울산시는 지난해 8월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한 이후 이번 중앙투자심사까지 통과하면서 도시철도 1호선 건설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울산시는 도시철도 1호선 건설을 위해 지난해 11월 노선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에 착수했다. 이어 올해 상반기에 주민·전문가 공청회, 지방의회 의견 청취를 거쳐 9월 국토교통부 최종 승인을 받아 고시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최적 인스타 팔로워 노선, 정거장 위치, 차량 기지 등을 마련하는 계획단계 절차가 마무리되면 하반기에 기본 및 실시설계를 동시에 진행해 착공시기를 최대한 앞당길 방침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난달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제도적·기술적 상호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며 신속하고 원활한 사업을 위해 다양한 정책도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울산도시철도 1호선 건설 사업은 국비를 포함해 총사업비 3280억원을 들여 남구 태화강역~신복교차로 구간 11.015㎞의 트램을 건설하는 것이다. 트램은 2026년 착공해 2029년 개통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20일 ‘울산도시철도 1호선 건설 사업’이 인스타 팔로워 최근 행정안전부 2024년 제1차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중앙투자심사는 광역지자체의 신규 투자 사업 규모가 300억원 이상일 경우 사업 필요성과 타당성, 국비 교부의 적정성 등을 심사하는 행정 절차이다.
울산시는 지난해 8월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한 이후 이번 중앙투자심사까지 통과하면서 도시철도 1호선 건설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울산시는 도시철도 1호선 건설을 위해 지난해 11월 노선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에 착수했다. 이어 올해 상반기에 주민·전문가 공청회, 지방의회 의견 청취를 거쳐 9월 국토교통부 최종 승인을 받아 고시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최적 인스타 팔로워 노선, 정거장 위치, 차량 기지 등을 마련하는 계획단계 절차가 마무리되면 하반기에 기본 및 실시설계를 동시에 진행해 착공시기를 최대한 앞당길 방침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난달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제도적·기술적 상호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며 신속하고 원활한 사업을 위해 다양한 정책도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울산도시철도 1호선 건설 사업은 국비를 포함해 총사업비 3280억원을 들여 남구 태화강역~신복교차로 구간 11.015㎞의 트램을 건설하는 것이다. 트램은 2026년 착공해 2029년 개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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