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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저소득층 무상교통 지원 대상 만 6세 이상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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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지훈 작성일24-03-22 10:06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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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는 오는 29일부터 저소득층 무상교통 지원 대상을 만 6세 이상 시민으로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안성시는 시민의 이동권 보장과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4월부터 ‘안성시 저소득층 무상교통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월 80회까지 안성 관내를 통행하는 시내버스 이용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존에는 65세 이상 저소득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시행했다. 안성시는 이번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6세에서 64세까지의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지원 대상자까지 대상을 확대한다.
신청을 원하는 이들은 안성시 무상교통 누리집(anseong.forcitizen.kr)에서 회원가입 후 카드를 신청하면 된다. 수령한 카드를 누리집에 등록한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후 자비로 선충전하여 이용하면 월별로 이용한 버스 요금을 다음 달 말에 환급받을 수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원 대상 확대로 아동부터 장년층까지 경제적으로 취약한 시민들의 삶의 질이 보다 나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나금융그룹이 향후 5년간 300억원을 들여 주말·공휴일 등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365일 어린이집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하나금융이 이날 발표한 ‘365일 꺼지지 않는 하나돌봄어린이집’ 지원 사업은 주말·공휴일형 47개소와 365일형 3개소 등 50곳의 어린이집에 돌봄 공백 보육을 지원한다.
365일형 돌봄 서비스는 365일 24시간 원하는 시간대에 돌봄 보육이 가능하다. 기존 어린이집에서 운영되는 반과는 별도로 운영된다. 주말·공휴일형 돌봄 서비스는 주말과 공휴일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돌봄 서비스 이용 대상은 생후 6개월 이상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미취학 영유아다. ‘하나돌봄365’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하거나 당일 전화로 접수 가능하다.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이번 지원 사업은 정규 보육 시간 이외의 돌봄 공백을 지원해 보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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