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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침몰 어선, 한국인 실종자 닷새 만에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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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지훈 작성일24-03-22 05:47 조회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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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 욕지도 해상에서 침몰한 어선에서 한국인이 실종 5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통영해경은 19일 오전 5시 34분쯤 침몰 어선의 기관실에 있던 한국인 60대 기관장 1명을 발견해 인양했다고 밝혔다.
사고 선박은 수심 60m 해저에 침몰돼 있었으며, 선주가 고용한 민간잠수팀(9명)이 실종자를 찾았다.
해경은 침몰 어선의 승선원 11명을 모두 구조했으며, 사고원인 규명에 주력하고 있다.
부산선적 139t급 쌍끌이 저인망 어선은 지난 14일 오전 4시 인스타 팔로우 구매 12분쯤 통영 욕지도 남쪽 바다에서 침몰해 한국인 3명이 숨지고 한국인 1명이 실종됐다.
당시 인도네시아인 승선원 7명은 모두 구조됐다.
해경은 사고 원인에 대해 정어리 등 어획물의 적재 불량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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