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상지대 후문 길 양방통행 전환 추진···차로와 보행로 분리 사고 예방

강원 원주시는 인스타 팔로우 구매 일방통행로로 조성된 우산동 상지대 후문 길을 양방통행으로 전환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오는 4월부터 상지대 후문 길의 차로와 보행로를 분리하는 공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그동안 일방통행이던 상지대 후문 길에서는 한방병원이나 상권을 찾았던 방문객의 역주행이 빈번하게 발생,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컸다.
원주시는 이 길을 양방통행으로 전환해 일방통행 때 빚어졌던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접근성을 높여 지역 상권도 활성화하기로 했다.
이 같은 도로 개선 안은 최근 교통안전심의회에 제출된 상태다.
원주시는 교통안전심의회의 인스타 팔로우 구매 심의 결과가 나오는 대로 주민설명회를 거쳐 오는 4월 중 착공할 예정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상지대 후문 길의 양방통행 전환 안건이 심의회에서 별다른 이견 인스타 팔로우 구매 없이 가결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안전하고 효율적인 양방통행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역 주민과 상인들의 의견을 세심히 검토해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