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조회수 올리기 [사설] 윤 대통령, ‘회칼 발언’ ‘이종섭 도피’ 의혹 침묵만 지킬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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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지훈 작성일24-03-20 15:01 조회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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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조회수 올리기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이 언론인에 대한 ‘회칼 테러’ 발언에 대해 사과했지만 파문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윤석열 정부의 ‘적대적 언론관’을 여과 없이 드러낸 발언을 ‘면피성 사과문’으로 넘어가려는 대통령실의 대응이 역풍을 부를 기세다. 이종섭 주호주대사의 도피성 출국 의혹에 대해서도 대통령실은 엉뚱하게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탓으로 돌리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민심을 외면한 대통령실의 안이한 인식과 대응이 문제를 키우고 있는 것이다.황상무 수석은 지난 16일 입장문을 통해 “저의 언행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사과드린다”며 국민·언론인·피해자 유가족에게 사과했다. “앞으로 공직자로서 언행을 각별히 조심하고 더 책임 있게 처신하겠다”는 다짐으로 마무리된 단 4줄짜리 입장문이었다. 그러나 민주주의와 헌법정신을 부정하는 발언의 충격과 파문에 비춘다면 너무나 안이한 대응이다. 황 수석은 지난 14일 MBC 기자를 포함한 출입기자 오찬에서 “MBC는 잘 들어...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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