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의식 잃고 쓰러진 예비신랑, 출근길 경찰관이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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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지훈 작성일24-03-19 09:38 조회1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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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을 잃고 쓰러진 20대 남성을 출근 중이던 경찰관이 심폐소생술(CPR)로 살렸다.
14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20분쯤 이 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 범죄예방계 권영철 경감은 출근 중 송파구 가락동의 한 건축사무소 앞에서 쓰러진 20대 남성을 발견했다.
당시 이 남성은 눈에 초점을 잃고 얼굴에 피를 흘리고 있었다. 스스로 호흡하지 못하고 의식을 인스타 팔로워 잃은 상태였다. 권 경감은 이 남성이 심정지로 의식을 잃은 것으로 보고 즉시 CPR을 실시했다. 남성은 의식을 회복하다 잃기를 반복했다. 권 경감은 119구급차가 올 때까지 약 15분간 CPR을 계속했고, 인스타 팔로워 남성은 결국 의식을 되찾았다.
이 남성은 강남삼성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권 경감은 평소에 숙지하고 있던 CPR을 이용해 시민을 구해 보람을 느낀다라며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의 빠른 회복과 건강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14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20분쯤 이 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 범죄예방계 권영철 경감은 출근 중 송파구 가락동의 한 건축사무소 앞에서 쓰러진 20대 남성을 발견했다.
당시 이 남성은 눈에 초점을 잃고 얼굴에 피를 흘리고 있었다. 스스로 호흡하지 못하고 의식을 인스타 팔로워 잃은 상태였다. 권 경감은 이 남성이 심정지로 의식을 잃은 것으로 보고 즉시 CPR을 실시했다. 남성은 의식을 회복하다 잃기를 반복했다. 권 경감은 119구급차가 올 때까지 약 15분간 CPR을 계속했고, 인스타 팔로워 남성은 결국 의식을 되찾았다.
이 남성은 강남삼성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권 경감은 평소에 숙지하고 있던 CPR을 이용해 시민을 구해 보람을 느낀다라며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의 빠른 회복과 건강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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