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이재명, 영등포서 욕만 쏟아내고 가…그걸로는 시민 삶 개선 못해”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지훈 작성일24-03-18 02:22 조회13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2일 서울 격전지인 영등포를 찾아 이재명 대표가 여기 와서 한바탕 욕만 쏟아내고 갔는데, 그걸로는 영등포 시민의 삶을 개선시킬 수는 없다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판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영등포역에서 민주당을 탈당해 국민의힘에 최근 입당한 4선의 김영주 국회부의장(영등포갑 후보) 및 박용찬 국민의힘 영등포을 당협위원장(영등포을 후보)과 함께 경부선 지하화 공약을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영등포구는 2020년 21대 총선 당시 갑·을 모두 민주당 후보가 당선돼 여당 입장에서는 험지로 평가된다.
한 위원장은 영등포구 지역 현안인 경부선 지하화를 공약하며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한 위원장은 영등포가 제대로 발전하는 건 서울시민 삶이 전반적으로 좋아지는 걸 의미한다며 영등포는 서울 3대 도심으로, 종로가 1대 도심, 강남이 2대 도심, 영등포는 3대 도심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곳이 지하화된 장면을 한번 상상해봐 달라. 서울이 그만큼 넓어지고 공원이 들어오고 주택과 공장이 들어선다고 생각해봐라라며 영등포를 가장 잘 아는 김영주, 박용찬, 한동훈이 바로 이곳에서 인스타 팔로워 구매 첫 삽을 뜨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지난 5일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영등포갑 지역구를 방문해 김 부의장을 비판한 것을 거론하며 얼마 전에 이재명 대표가 2주 전쯤에 여기 와서 한바탕 욕만 쏟아내고 갔다며 그것만 가지고는 영등포 시민의 삶을 개선시킬 수는 없다고 비판했다. 한 위원장은 우리는 여기서 영등포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시킬 약속을 하고, 정말 반드시 실천하겠다는 약속을 한다며 그걸 보증하기 위해 이 자리에 왔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김 부의장 입당 비화도 언급했다. 그는 김영주 의원을 우리 국민의힘으로 모시기 위해서 ‘우리가 잘해보자’ 단 한마디 했다며 우리는 상식적 정치, 정상적인 정치, 국민들이 부끄럽지 않은 정치를 하겠다는 단 하나의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김 의원과 그 다음에 만나서 서로 한 얘기는 오로지 바로 이 영등포 얘기 뿐이었다며 어떻게 해야 영등포시민의 삶 발전시킬 수 있을지 내내 그 얘기만 했다고 말했다. 그는 저희는 그 몇 시간 동안 식사하면서 이재명 대표 얘기는 안 했다. 그런 얘기가 중요한 게 아니다라며 중요한 건 영등포시민 삶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 5일 영등포갑 민주당 후보로 전략공천된 채현일 전 영등포구청장 지원 유세를 하며 우리가 (채 후보를) 단수추천하지 않고 인스타 팔로워 구매 (김 부의장과) 경선에 부쳤어도 너끈하게 이겼을 것이라며 그런데 (김 부의장이) 이상한 핑계를 대고 나가는 바람에 조금 싱거워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상대가 김영주 후보로 확정됐다는데 잘된 것 같다며 길고 짧은 것은 대봐야 알지만 이미 승부는 났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영등포역에서 민주당을 탈당해 국민의힘에 최근 입당한 4선의 김영주 국회부의장(영등포갑 후보) 및 박용찬 국민의힘 영등포을 당협위원장(영등포을 후보)과 함께 경부선 지하화 공약을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영등포구는 2020년 21대 총선 당시 갑·을 모두 민주당 후보가 당선돼 여당 입장에서는 험지로 평가된다.
한 위원장은 영등포구 지역 현안인 경부선 지하화를 공약하며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한 위원장은 영등포가 제대로 발전하는 건 서울시민 삶이 전반적으로 좋아지는 걸 의미한다며 영등포는 서울 3대 도심으로, 종로가 1대 도심, 강남이 2대 도심, 영등포는 3대 도심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곳이 지하화된 장면을 한번 상상해봐 달라. 서울이 그만큼 넓어지고 공원이 들어오고 주택과 공장이 들어선다고 생각해봐라라며 영등포를 가장 잘 아는 김영주, 박용찬, 한동훈이 바로 이곳에서 인스타 팔로워 구매 첫 삽을 뜨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지난 5일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영등포갑 지역구를 방문해 김 부의장을 비판한 것을 거론하며 얼마 전에 이재명 대표가 2주 전쯤에 여기 와서 한바탕 욕만 쏟아내고 갔다며 그것만 가지고는 영등포 시민의 삶을 개선시킬 수는 없다고 비판했다. 한 위원장은 우리는 여기서 영등포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시킬 약속을 하고, 정말 반드시 실천하겠다는 약속을 한다며 그걸 보증하기 위해 이 자리에 왔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김 부의장 입당 비화도 언급했다. 그는 김영주 의원을 우리 국민의힘으로 모시기 위해서 ‘우리가 잘해보자’ 단 한마디 했다며 우리는 상식적 정치, 정상적인 정치, 국민들이 부끄럽지 않은 정치를 하겠다는 단 하나의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김 의원과 그 다음에 만나서 서로 한 얘기는 오로지 바로 이 영등포 얘기 뿐이었다며 어떻게 해야 영등포시민의 삶 발전시킬 수 있을지 내내 그 얘기만 했다고 말했다. 그는 저희는 그 몇 시간 동안 식사하면서 이재명 대표 얘기는 안 했다. 그런 얘기가 중요한 게 아니다라며 중요한 건 영등포시민 삶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 5일 영등포갑 민주당 후보로 전략공천된 채현일 전 영등포구청장 지원 유세를 하며 우리가 (채 후보를) 단수추천하지 않고 인스타 팔로워 구매 (김 부의장과) 경선에 부쳤어도 너끈하게 이겼을 것이라며 그런데 (김 부의장이) 이상한 핑계를 대고 나가는 바람에 조금 싱거워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상대가 김영주 후보로 확정됐다는데 잘된 것 같다며 길고 짧은 것은 대봐야 알지만 이미 승부는 났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