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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구매 오는 6일, 지역별 취약 재난 대비 ‘민방위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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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지훈 작성일24-03-05 23:52 조회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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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구매 오는 6일 지역별로 자주 발생하는 재난 상황에 대처하는 민방위 훈련이 실시된다.
행정안전부는 재난 상황 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6일 오후 2시부터 민방위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국 226개 시·군·구별로 1개 인스타 팔로워 구매 이상의 재난취약지역 또는 주요시설을 선정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재난상황을 가정해 민방위대, 유관기관, 지역주민 등이 참여하는 ‘지역특성화 재난 대피 훈련’으로 진행된다.
예를 들어 부산 북구 등 침수우려지역은 풍수해, 경북 경주시 등 지진빈발지역은 지진·지진해일, 충북 충주시 등 산림지역은 산불·산사태 등 취약분야를 훈련 종목으로 선정해 자체 훈련 계획을 수립하고 주민 대피훈련과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그동안 글이나 그림 등으로만 접해왔던 국민행동요령에 대해 대피와 긴급조치 등의 행동을 실제로 체험함으로써, 주민들의 재난대응 요령 숙달과 안전의식 향상을 도모한다는 취지다.
훈련이 시작되면 건물 내 방송 등을 통해 상황을 전파하고, 훈련 지역 지역민들은 건물 밖이나 지정된 대피구역 등으로 대피하게 된다.
대피 후에는 소화기·완강기·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 자신과 인스타 팔로워 구매 이웃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한다.
또 중앙부처, 지자체 등 전국 관공서(1200여개)와 초중고교(1만2000여개)에서는 공무원, 학생 대상으로 지진·산불 등의 재난에 대비한 국민행동요령 교육을 실시한다.
행안부는 올해부터 민방위훈련을 연 4회 정례화한다. 이번 지역특성화 재난대비 훈련을 시작으로, 5월에는 관공서 위주 공습대비 훈련, 8월에는 전 국민 참여 훈련, 10월에는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해 재난대비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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