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어선 전복사고 실종자 1명,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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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지훈 작성일24-03-06 05:23 조회1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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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마라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 사고로 실종됐던 승선원 2명 중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2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30분쯤 서귀포 마라도 서쪽 사고 지점에서 약 22㎞ 떨어진 해상에서 실종자를 수색하던 또 다른 어선이 실종 선원의 시신을 발견, 해경에 신고했다.
해경은 시신을 수습해 확인한 결과 사고 당시 실종된 50대 선원인 것으로 파악했다.
해경은 또 다른 실종자를 찾기 위해 반경을 넓혀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인스타 좋아요 구매 오전에는 구조대원 25명을 동원해 선체 수중 수색도 시작했다.
해경은 실종된 선장이 조타실에 있었다는 승선원 진술 등을 바탕으로 조타실을 중심으로 식당, 휴게실 등 선내 곳곳을 수색했으나 실종자를 찾지 못했다.
사고 해역의 풍랑주의보는 현재 해제됐으며, 북서풍이 초속 8∼10m로 불고 물결이 1.5∼2m 높이로 일고 있다.
앞서 전날 오전 7시24분쯤 제주 서귀포 마라도 서쪽 약 20㎞ 해상에서 갈치잡이를 하던 어선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선원 10명(한국인 5명, 베트남인 5명) 중 8명이 구조됐으나 이중 한국인 인스타 좋아요 구매 선원 1명은 사망했다. 한국인 선장과 선원 등 2명은 실종됐다.
2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30분쯤 서귀포 마라도 서쪽 사고 지점에서 약 22㎞ 떨어진 해상에서 실종자를 수색하던 또 다른 어선이 실종 선원의 시신을 발견, 해경에 신고했다.
해경은 시신을 수습해 확인한 결과 사고 당시 실종된 50대 선원인 것으로 파악했다.
해경은 또 다른 실종자를 찾기 위해 반경을 넓혀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인스타 좋아요 구매 오전에는 구조대원 25명을 동원해 선체 수중 수색도 시작했다.
해경은 실종된 선장이 조타실에 있었다는 승선원 진술 등을 바탕으로 조타실을 중심으로 식당, 휴게실 등 선내 곳곳을 수색했으나 실종자를 찾지 못했다.
사고 해역의 풍랑주의보는 현재 해제됐으며, 북서풍이 초속 8∼10m로 불고 물결이 1.5∼2m 높이로 일고 있다.
앞서 전날 오전 7시24분쯤 제주 서귀포 마라도 서쪽 약 20㎞ 해상에서 갈치잡이를 하던 어선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선원 10명(한국인 5명, 베트남인 5명) 중 8명이 구조됐으나 이중 한국인 인스타 좋아요 구매 선원 1명은 사망했다. 한국인 선장과 선원 등 2명은 실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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