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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이탈 전공의 복귀 없어”…인천 의사 300명 총궐기 대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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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지훈 작성일24-03-05 06:59 조회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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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공표한 전공의들의 복귀 시한인 지난달 29일 이후 3일까지 인천지역에서 병원을 이탈한 전공의들의 복귀는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정부의 의대 증원 확대 방침에 반발해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전국 의사 총궐기 대회에는 인천시의사회 소속 의사 200~300여명이 참석했다.
인천시는 이날 오후 4시 현재 사직서를 내고 출근하지 않는 전공의는 344명이라고 밝혔다. 인천지역 11개 병원에는 540명의 전공의가 있다.ㅠ이는 정부가 복귀 시한으로 정한 지난달 29일 344명과 같다. 사실상 인천에서는 복귀한 전공의가 없는 셈이다.
미출근 전공의는 길병원 131명, 인하대병원 83명,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63명,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41명, 인천의료원 10명, 인천사랑병원 8명, 나은병원 4명, 인천세종병원과 한길안과병원이 각각 2명이다.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예비 전공의인 인턴 임용 포기자는 26명이다.
인천시는 미출근 전공의 24명 대해 1차 업무개시명령을 내렸다. 그럼에도 복귀하지 않는 22명에게는 2차 명령을 내렸다. 인천시는 미출근 전공의들에 대해 3차 업무개시명령을 내리고, 그래도 복귀하지 않으면 확인서를 받은 뒤 보건복지부와 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협의해 고발 등의 조처를 내릴 예정이다.
인천에서 아직까지 고발된 전공의는 없다.
인천시는 이날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해 서울에서 열린 전국 의사 총궐기 대회에 인천시의사회 소속 의사 200~300여명이 자율적으로 참석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전공의가 출근하지 않는 병원들은 전문의 중심으로 진료가 진행되고 있다며 다행히 의료 공백으로 인한 특별한 돌발상황은 아직 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발생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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