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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로나19 격리지침 완화···“열 없이 하루 지나면 일상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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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지훈 작성일24-03-05 09:56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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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에게 권고해온 5일간의 격리 지침을 완화했다.
1일(현지시간)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성명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입원 및 사망 건수가 현저히 줄고, 코로나19 등에 대처할 방도가 그 어느 때보다 많아졌다면서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격리 권고 지침을 수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인스타 좋아요 구매 미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들은 증상이 경미하거나 호전되고, 열이 나지 않은 지 24시간이 지났다면 출근을 하는 등 일상적인 활동을 할 수 있다. 다만 CDC는 코로나19의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확진자는 일상생활 중 타인과의 거리를 유지하는 등 추가적 예방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다고 권고했다.
앞서 CDC는 2021년 12월 무증상 확진자에 대한 격리 권고 기간을 기존 10일에서 5일로 단축했고, 최근까지 이를 유지해 왔다.
CDC는 이날까지 2주간 미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의 92.3%가 코로나19 하위 변이인 ‘JN.1’에 감염된 것으로 집계했다. JN.1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해 12월 관심 변이(VOI)로 지정한 바이러스로, 관심 변이는 우려 변이(VOC)보다 위험도가 낮은 수준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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