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위에 뜬 ‘서울의 달’서 야경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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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지훈 작성일24-03-04 19:28 조회1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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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부터 서울 여의도 한강 위 하늘에서 도심 야경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보름달 모양의 계류식 헬륨가스 비행기구 ‘서울의 달’을 오는 6월 말부터 운행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서울의 달’은 공기보다 가벼운 헬륨가스와 전기장치를 이용해 수직으로 하늘을 오르내리는 비행기구이다.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세체니 온천, 프랑스 파리와 미국 올랜도의 디즈니월드 등에서도 비슷한 기구를 운행 중이다. 100~150m 상공까지 뜨는 ‘서울의 달’은 약 15분 하늘 위에 머물게 된다. 정원은 30명이다. 매주 화요일~일요일 정오부터 오후 10시까지 운행하지만 기상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탑승비는 일반(만 19~64세) 2만5000원, 소인(만 3~18세)·경로(만 65세 이상) 2만원이다. 장애인과 국가유공자는 할인가를 적용한다.
기구 운행은 기상의 영향을 많이 받는 만큼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자동응답시스템(ARS) 등을 통해 매일 비행 여부와 일정 등을 안내할 방침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기구는 유럽연합항공안전청(EASA) 품질·안전성 인증을 받은 프랑스 업체 에어로필의 에어로엔지(Aero30ng) 제품으로 인체에 해가 없고 폭발성이 없는 헬륨가스를 동력으로 사용해 안전성을 확보했다며 소음과 공해도 없다고 설명했다.
지난 1월 제작에 들어간 ‘서울의 달’은 올 6월까지 완성돼 서울 여의도공원 잔디마당에 설치될 예정이다. 이후 1주일 이상 시범 비행 과정을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통해 안전성을 검증하고, 6월 말쯤 본 비행에 들어간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의 달’이 서울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의 달’은 공기보다 가벼운 헬륨가스와 전기장치를 이용해 수직으로 하늘을 오르내리는 비행기구이다.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세체니 온천, 프랑스 파리와 미국 올랜도의 디즈니월드 등에서도 비슷한 기구를 운행 중이다. 100~150m 상공까지 뜨는 ‘서울의 달’은 약 15분 하늘 위에 머물게 된다. 정원은 30명이다. 매주 화요일~일요일 정오부터 오후 10시까지 운행하지만 기상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탑승비는 일반(만 19~64세) 2만5000원, 소인(만 3~18세)·경로(만 65세 이상) 2만원이다. 장애인과 국가유공자는 할인가를 적용한다.
기구 운행은 기상의 영향을 많이 받는 만큼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자동응답시스템(ARS) 등을 통해 매일 비행 여부와 일정 등을 안내할 방침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기구는 유럽연합항공안전청(EASA) 품질·안전성 인증을 받은 프랑스 업체 에어로필의 에어로엔지(Aero30ng) 제품으로 인체에 해가 없고 폭발성이 없는 헬륨가스를 동력으로 사용해 안전성을 확보했다며 소음과 공해도 없다고 설명했다.
지난 1월 제작에 들어간 ‘서울의 달’은 올 6월까지 완성돼 서울 여의도공원 잔디마당에 설치될 예정이다. 이후 1주일 이상 시범 비행 과정을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통해 안전성을 검증하고, 6월 말쯤 본 비행에 들어간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의 달’이 서울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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