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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마산의료원 진료시간 연장…2차 의료기관에도 연장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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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지훈 작성일24-03-03 06:16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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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도내 전공의 근무 중단으로 인한 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마산의료원 연장 진료를 한다고 27일 밝혔다.
경남도마산의료원은 27일부터 기존 평일 오후 5시 30분까지 하던 진료를 오후 8시까지 연장하고, 토요일도 낮 12시 30분까지 진료를 한다.
마산의료원은 도내 3차 의료기관(대학병원급) 등의 전공의 근무 중단으로 인한 진료 공백 장기화에 대비해 자체적으로 비상대책을 추진 중이다. 도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서 응급실 기능을 24시간 유지하고 있다.
경남도는 창원한마음병원, 창원파티마병원, 마산의료원, SMG연세병원, 진주제일병원 등 2차 의료기관(종합병원급)에도 연장진료 검토를 요청했다.
경남도는 보건복지부가 보건의료재난 위기 경보를 경계 단계에서 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심각 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지난 23일부터 도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여 총력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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