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 택시 업계와 상생 재단 설립…3년간 200억원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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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지훈 작성일24-03-03 13:48 조회1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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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가 택시업계와의 상생 활동을 위한 재단을 만든다.
카카오모빌리티는 28일 택시업계와의 상생과 종사자 처우 개선을 목표로 하는 ‘모빌리티 상생재단’(가칭)을 설립하고 3년간 약 200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상반기 중 이사진 선임과 재단 설립 절차를 마무리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상생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카카오는 골목상권 침해 인스타 팔로워 논란이 있던 2021년 일부 사업을 조정하고, 기금 조성 계획 등을 담은 상생안을 발표했다. 카카오모빌리티의 경우 5년간 500억원 규모의 상생기금을 출연하기로 했다. 이후 택시기사 의료·생계 안심 지원, 대리기사 건강검진 지원 등의 사업을 진행했다.
새로 설립되는 재단은 그간 다양한 형태로 운영된 카카오모빌리티의 상생 활동을 총괄하는 구심점 역할을 수행한다. 재단에선 택시산업 발전 및 경쟁력 제고 지원 사업, 택시 서비스 공급자들의 복리후생 증진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건전한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조성, 모빌리티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사 및 정책 연구용역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재단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추가적인 재원 확보 방안도 모색한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소비자, 산업 종사자, 스타트업 등 업계의 여러 주체들과 상생, 동행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는 28일 택시업계와의 상생과 종사자 처우 개선을 목표로 하는 ‘모빌리티 상생재단’(가칭)을 설립하고 3년간 약 200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상반기 중 이사진 선임과 재단 설립 절차를 마무리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상생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카카오는 골목상권 침해 인스타 팔로워 논란이 있던 2021년 일부 사업을 조정하고, 기금 조성 계획 등을 담은 상생안을 발표했다. 카카오모빌리티의 경우 5년간 500억원 규모의 상생기금을 출연하기로 했다. 이후 택시기사 의료·생계 안심 지원, 대리기사 건강검진 지원 등의 사업을 진행했다.
새로 설립되는 재단은 그간 다양한 형태로 운영된 카카오모빌리티의 상생 활동을 총괄하는 구심점 역할을 수행한다. 재단에선 택시산업 발전 및 경쟁력 제고 지원 사업, 택시 서비스 공급자들의 복리후생 증진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건전한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조성, 모빌리티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사 및 정책 연구용역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재단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추가적인 재원 확보 방안도 모색한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소비자, 산업 종사자, 스타트업 등 업계의 여러 주체들과 상생, 동행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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