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민주당 공천 논란’ 재차 소신 발언…“기득권 내려 놓고 헌신과 희생의 길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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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지훈 작성일24-03-02 17:55 조회1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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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지사가 더불어민주당 내 공천 논란과 관련해 29일 위에서부터 기득권을 내려놓고 자기 헌신과 희생의 길을 가야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 팔로우 구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지금이라도 민주당 다운 모습으로 돌아가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오만이 다 덮이고 있다면서 (민주당이) 국정 역주행과 폭주, 조롱의 정치를 막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누가 책임을 질 것이냐며 이대로 가서는 안된다. 반전을 만들어 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이런 내용의 글을 올리면서 자신의 집무실에 걸어 둔 인스타 팔로우 구매 김대중 대통령의 친필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마지막까지 역사와 국민을 믿었다’는 내용의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자서전 마지막 문장이다.
앞서 김 지사는 지난 20일 SNS를 통해 민주당 공천 과정을 비판한 바 있다. 당시 김 지사는 ‘누구를 배제’하는 공천이 아니라 국민평가에 맡기는 ‘누구든 경선’을 해야 한다며 공천과정에서 민심이 떠나면 회복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 팔로우 구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지금이라도 민주당 다운 모습으로 돌아가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오만이 다 덮이고 있다면서 (민주당이) 국정 역주행과 폭주, 조롱의 정치를 막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누가 책임을 질 것이냐며 이대로 가서는 안된다. 반전을 만들어 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이런 내용의 글을 올리면서 자신의 집무실에 걸어 둔 인스타 팔로우 구매 김대중 대통령의 친필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마지막까지 역사와 국민을 믿었다’는 내용의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자서전 마지막 문장이다.
앞서 김 지사는 지난 20일 SNS를 통해 민주당 공천 과정을 비판한 바 있다. 당시 김 지사는 ‘누구를 배제’하는 공천이 아니라 국민평가에 맡기는 ‘누구든 경선’을 해야 한다며 공천과정에서 민심이 떠나면 회복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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