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여의도성모병원 인근 부지 재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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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지훈 작성일24-03-01 22:00 조회1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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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1-2 부지를 실수요자 대상 경쟁입찰 방식(최고가 낙찰)으로 재공급한다고 밝혔다.
대상 토지는 가톨릭대 여의도 성모병원 인근에 있다. 샛강역(지하철 9호선)과 여의나루역(5호선) 도보 이용이 가능하다. 면적은 8264㎡, 공급예정가격은 지난해와 같은 4024억원 수준이다.
LH는 지난해에도 해당 부지를 내놨으나 유찰됐다. 높은 가격대와 촉박한 대금 납부 기간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지난해 10월30일 입찰공고, 12월13일 낙찰자 선정, 12월22일 계약 체결의 일정이었다.
이에 지난해보다 일정에 여유를 둬 인스타그램 팔로워 구매 오는 5월23일에 낙찰자를 선정하고 8월23일에 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계약 체결 시 매각대금 전액을 완납해야 하고 대금 완납 시 즉시 토지를 사용할 수 있다.
LH는 서울시가 지난해 5월 발표한 여의도 금융중심 지구단위계획(안)이 최종 확정되면 이번에 내놓은 토지가 있는 ‘도심기능 지원지구’가 공공·생활편익·주거 등 다양한 입지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여의도 일대를 국제금융중심지구, 금융업무지원기구, 도심기능지원지구, 도심주거복합지구 등 4개 지구로 나눠 용도지역 상향, 용적률 인센티브 제공 등을 제공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LH 관계자는 여의도는 서울시의 여의도 금융중심 지구단위 계획(안)과 노후아파트 재건축 사업 본격 추진 등 각종 개발 호재가 집중돼 가장 주목받는 지역 중 하나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LH청약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상 토지는 가톨릭대 여의도 성모병원 인근에 있다. 샛강역(지하철 9호선)과 여의나루역(5호선) 도보 이용이 가능하다. 면적은 8264㎡, 공급예정가격은 지난해와 같은 4024억원 수준이다.
LH는 지난해에도 해당 부지를 내놨으나 유찰됐다. 높은 가격대와 촉박한 대금 납부 기간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지난해 10월30일 입찰공고, 12월13일 낙찰자 선정, 12월22일 계약 체결의 일정이었다.
이에 지난해보다 일정에 여유를 둬 인스타그램 팔로워 구매 오는 5월23일에 낙찰자를 선정하고 8월23일에 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계약 체결 시 매각대금 전액을 완납해야 하고 대금 완납 시 즉시 토지를 사용할 수 있다.
LH는 서울시가 지난해 5월 발표한 여의도 금융중심 지구단위계획(안)이 최종 확정되면 이번에 내놓은 토지가 있는 ‘도심기능 지원지구’가 공공·생활편익·주거 등 다양한 입지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여의도 일대를 국제금융중심지구, 금융업무지원기구, 도심기능지원지구, 도심주거복합지구 등 4개 지구로 나눠 용도지역 상향, 용적률 인센티브 제공 등을 제공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LH 관계자는 여의도는 서울시의 여의도 금융중심 지구단위 계획(안)과 노후아파트 재건축 사업 본격 추진 등 각종 개발 호재가 집중돼 가장 주목받는 지역 중 하나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LH청약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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