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답변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케이블·위성 하이라이트]2024년 2월 28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지훈 작성일24-03-01 21:27 조회4회 댓글0건

본문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 예능 ■ 나는 솔로(SBS Plus 오후 10시30분) = 19기 ‘모솔남’들이 순자의 매력에 빠졌다. ‘모솔녀’들의 자기소개가 시작되고 영호는 순자님이 재주가 많으신 것 같다고 말한다. 순자에게 호감을 표하는 남자가 늘어나자 영철은 견제하기 시작한다. 순자는 저도 제 마음을 잘 모르겠다며 속마음을 고백한다. 이후 19기 출연자는 첫 번째 선택에 나선다. 과연 순자는 어떤 모솔남을 선택할까.
■ 어린이 ■ 딩동댕 유치원(EBS Kids 오후 5시) = ‘내 몸은 내 거야’ 편이 방영된다. 댕구는 벤치에 앉아 간식뼈를 맛있게 먹는다. 이때 다가온 샤샤캣에게 같이 먹자고 제안한다. 하지만 샤샤캣은 먹기 싫다며 내던지기까지 한다. 이후 댕구와 샤샤캣은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한다. 딩동샘과 함께 타인과의 관계에서 나를 보호하며 건강하게 소통하는 방법을 배워본다.
억만장자가 사는 법척 콜린스 지음 | 김병순 옮김한국NVC출판사 | 444쪽 | 2만3000원
괜찮겠어요? 척 콜린스의 신탁자산 관리인인 그렌다가 그에게 물었다. 척 콜린스는 26살 때 부모가 자신을 위해 마련해 둔 신탁자산인 50만달러(약 6억6700만원)를 전액 기부했다.
그는 미국 시카고의 유명한 정육업자 오스카 마이어의 증손자다. 상위 1%에 속하는 부를 누리며 화목한 대가족과 거대한 사회관계망 속에서 컸다. 아마 그가 다른 삶의 방식을 택하지 않았더라면, 그는 금수저 백인 남성으로서의 풍요로운 삶을 원하는 만큼 누릴 수 있었을 것이다.
<억만장자로 사는 법>은 미국 워싱턴DC 소재의 정책연구소 연구자이자 사회운동가인 척 콜린스가 쓴 ‘부자를 위한 안내서’다. 그는 신탁자산을 모두 기부한 뒤 어떻게 하면 상위 1%에 속하는 부자들이 자신의 재산을 이 사회가 조금 더 나아지는 방향을 위해서 쓸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수 있게 할 것인지 고민했다. 자신처럼 큰돈을 기부한 사람들을 인터뷰해 책을 냈고, 이후 30년을 관련 운동을 하는 데 썼다.
책은 특권을 특권인 줄 모르고 누렸던 자신의 개인적 이야기로 시작해 최종적으로는 ‘세금을 더 내고’ ‘지역 경제에 투자하라’는 이야기로 끝난다.
김치와 파오차이를 가르는 ‘감칠맛’
‘만일-그리고-그렇다면’ 세상을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보는 자폐인의 체계…인류 진보를 이끌다
세상에 착한 이주민·나쁜 이주민은 없다
그렇다고 부자들이 누리고 있는 부 자체가 부당하다고 비판하는 책은 아니다. 오히려 그런 특권이 있음을 인정하고 그것을 왜 나눠야 하는지를 설득해 나간다.
부자로 태어났지만 부자이지 않길 택한 사람이어서 지적할 수 있는 지점들이 있다. 대다수의 부자들은 남들보다 유리한 위치에서 태어났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오롯이 자신의 능력으로 이룬 것처럼 보이고 싶어 하는 속성을 꼬집는다. 자선과 기부가 왜 궁극적으로 불평등 해소에 도움이 되지 않는지도 조목조목 따진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