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에 떠밀려온 큰머리돌고래…다시 바다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지훈 작성일24-03-01 13:10 조회15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경북 울진 해안에서 산 채로 발견된 큰머리돌고래가 관계기관의 도움으로 바다로 돌아갔다.
울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7일 오전 7시30분쯤 울진군 울진읍 읍남2리 해안 모래밭에서 돌고래 한 마리가 바다에 떠밀려온 것을 주민들이 인스타 좋아요 구매 발견했다. 돌고래는 길이 1.8m, 무게 65㎏으로 살아있는 상태였다.
해경은 고래연구소에서 해당 돌고래가 큰머리돌고래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큰머리돌고래는 비보호종으로 전 세계 해역에 널리 서식한다.
해경은 구조대원, 고래연구소 관계자 등과 함께 돌고래를 바다 쪽으로 밀어 바다로 돌려보냈다.
해경 관계자는 강한 파도에 돌고래가 해안으로 떠밀려 온 것으로 보인다며 해안에서 돌고래가 보이지 않는 등 안전하게 바다로 돌아간 것 같다고 말했다.
울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7일 오전 7시30분쯤 울진군 울진읍 읍남2리 해안 모래밭에서 돌고래 한 마리가 바다에 떠밀려온 것을 주민들이 인스타 좋아요 구매 발견했다. 돌고래는 길이 1.8m, 무게 65㎏으로 살아있는 상태였다.
해경은 고래연구소에서 해당 돌고래가 큰머리돌고래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큰머리돌고래는 비보호종으로 전 세계 해역에 널리 서식한다.
해경은 구조대원, 고래연구소 관계자 등과 함께 돌고래를 바다 쪽으로 밀어 바다로 돌려보냈다.
해경 관계자는 강한 파도에 돌고래가 해안으로 떠밀려 온 것으로 보인다며 해안에서 돌고래가 보이지 않는 등 안전하게 바다로 돌아간 것 같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