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표 “고민정 돌아와야···정성호 발언 매우 부적절”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지훈 작성일24-03-01 01:35 조회1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9일 최고위원직을 사퇴한 고민정 의원을 두고 (최고위원직으로) 돌아오게 해야 되고 돌아와야 된다고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당무 거부를 할 거면 차라리 그만두라’는 취지로 고 의원을 겨냥해 말한 친이재명계 정성호 의원 발언을 두고는 매우 부적절하다고 비판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CBS 라디오에 출연해 (고 의원이) 제 연락도 안 받고 있다. 직접 찾아가서라도 설득을 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최고위원이라는 자리는 당원들이 직접 투표해서 선출된 자리 아니겠느냐며 그래서 그런 자리를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다고 그냥 바로 내려놓는 것은 저는 그렇게 바람직하지 않다, 이렇게 본다고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정 의원 발언을 두고는 매우 부적절한 발언을 하신 거고 이후에 본인도 잘못했다고 아마 의사를 (고 의원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어 이럴 때일수록 특히 (이재명) 대표와 가깝다고 평가받는 분일수록 당 지도부나 한마디, 한마디 말조심을 해야 된다며 특히 공천, 선거 이런 예민한 시기에 굉장히, 특히 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동료 의원들이나 또는 같은 당의 동지들 간에는 발언들을 훨씬 더 신중하고 배려할 필요가 있다. 그런 측면에서 정성호 의원의 발언은 부적절했고 본인도 인정하고 아마 당사자한테 문자나 이런 걸 통해서 사과를 전달하고 하시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고 의원은 지난 27일 기자회견을 통해 (최고위원으로서의) 제 역할은 여기까지라며 최고위원직을 사퇴했다. 고 의원은 공천 갈등 및 불공정 공천 논란에 대한 지도부의 무전략을 사퇴의 이유로 들었다.
고 의원은 당시 기자회견에서 제가 문제를 제기했던 것은 최근 불거진 공천 갈등과 무전략에 대한 비판을 방관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문제 해결에 나서야 한다는 것이었다며 하위 20%, 여론조사 문제 등 공정성에 문제 제기가 되고 있다. 제 문제 제기로 인해 논의 테이블이 열리길 바랐다고 말했다. 고 의원은 이어 그러나 제게 돌아온 답은 차라리 최고위원에서 물러나라는 답이었다며 민주당 중진 의원님의 공개적인 답변이어서 무겁게 듣지 않을 수 없었다고 했다.
고 최고위원이 말한 중진 의원은 친명계로 분류되는 정성호 의원이다. 정 의원은 SBS 라디오에서 최고위원이 당무를 거부하려고 하면 그전에 본인이 최고위원을 못 하겠다고 하는 게 차라리 낫겠다고 말한 바 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CBS 라디오에 출연해 (고 의원이) 제 연락도 안 받고 있다. 직접 찾아가서라도 설득을 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최고위원이라는 자리는 당원들이 직접 투표해서 선출된 자리 아니겠느냐며 그래서 그런 자리를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다고 그냥 바로 내려놓는 것은 저는 그렇게 바람직하지 않다, 이렇게 본다고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정 의원 발언을 두고는 매우 부적절한 발언을 하신 거고 이후에 본인도 잘못했다고 아마 의사를 (고 의원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어 이럴 때일수록 특히 (이재명) 대표와 가깝다고 평가받는 분일수록 당 지도부나 한마디, 한마디 말조심을 해야 된다며 특히 공천, 선거 이런 예민한 시기에 굉장히, 특히 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동료 의원들이나 또는 같은 당의 동지들 간에는 발언들을 훨씬 더 신중하고 배려할 필요가 있다. 그런 측면에서 정성호 의원의 발언은 부적절했고 본인도 인정하고 아마 당사자한테 문자나 이런 걸 통해서 사과를 전달하고 하시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고 의원은 지난 27일 기자회견을 통해 (최고위원으로서의) 제 역할은 여기까지라며 최고위원직을 사퇴했다. 고 의원은 공천 갈등 및 불공정 공천 논란에 대한 지도부의 무전략을 사퇴의 이유로 들었다.
고 의원은 당시 기자회견에서 제가 문제를 제기했던 것은 최근 불거진 공천 갈등과 무전략에 대한 비판을 방관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문제 해결에 나서야 한다는 것이었다며 하위 20%, 여론조사 문제 등 공정성에 문제 제기가 되고 있다. 제 문제 제기로 인해 논의 테이블이 열리길 바랐다고 말했다. 고 의원은 이어 그러나 제게 돌아온 답은 차라리 최고위원에서 물러나라는 답이었다며 민주당 중진 의원님의 공개적인 답변이어서 무겁게 듣지 않을 수 없었다고 했다.
고 최고위원이 말한 중진 의원은 친명계로 분류되는 정성호 의원이다. 정 의원은 SBS 라디오에서 최고위원이 당무를 거부하려고 하면 그전에 본인이 최고위원을 못 하겠다고 하는 게 차라리 낫겠다고 말한 바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