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현장 찾은 한동훈 “노후건물 안전 문제 살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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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지훈 작성일24-08-28 19:03 조회4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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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23일 19명의 사상자가 난 경기 부천시 중동 호텔 화재 현장을 찾아 오래된 건물의 화재 안전에 문제가 없는지 제도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여당 간사인 조은희 의원과 현장 점검을 한 뒤 기자들과 만나 소방 활동 과정에서 보완할 것이 있는지 부족한 부분도 살피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대표는 화재가 난 호텔이 소방 안전 제도의 사각지대에 있어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에 그런 부분의 재발 방지를 하는 것이 정치의 임무라며 사각지대 보완 해법을 잘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앞서 페이스북에서 6층 이상 건축물에 화재 방지 설비는 의무화됐지만, 2017년 이전 완공 건물에 소급 적용되지 않아 화재 인스타 좋아요 구매 피해가 커졌다는 의견이 있다며 뒤집힌 에어매트로 추가 생존자 확보에 실패한 것 아니냐는 우려도 있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여당 간사인 조은희 의원과 현장 점검을 한 뒤 기자들과 만나 소방 활동 과정에서 보완할 것이 있는지 부족한 부분도 살피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대표는 화재가 난 호텔이 소방 안전 제도의 사각지대에 있어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에 그런 부분의 재발 방지를 하는 것이 정치의 임무라며 사각지대 보완 해법을 잘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앞서 페이스북에서 6층 이상 건축물에 화재 방지 설비는 의무화됐지만, 2017년 이전 완공 건물에 소급 적용되지 않아 화재 인스타 좋아요 구매 피해가 커졌다는 의견이 있다며 뒤집힌 에어매트로 추가 생존자 확보에 실패한 것 아니냐는 우려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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