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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구직자도 ‘일학습병행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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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지훈 작성일24-02-28 10:44 조회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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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청년을 우선 채용한 뒤 교육·훈련을 실시하는 ‘일학습병행’ 기회가 청년 구직자에게도 제공된다.
고용노동부는 구직자의 빠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구직자용 일학습병행제’를 신설한다고 27일 밝혔다.
2013년 도입된 한국형 도제식 훈련제도인 일학습병행제는 지금까지 직업계고나 대학교에 다니면서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재학생과 학습기업에 입사한 1년 미만인 재직자 중심으로 운영돼왔다. 도입 이후 지난해까지 2만412곳의 학습기업에서 노동자 인스타 좋아요 구매 14만5302명이 일학습병행에 참여했다.
노동부는 기존에 없었던 사전이론교육 과정을 운영해 청년 구직자가 원하는 분야·기업을 탐색하고 기초직무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학습기업 취업 뒤에는 실제 생산 시설·장비를 활용한 현장 맞춤형 훈련도 이뤄진다.
이성희 노동부 차관은 일반 청년 구직자뿐 아니라 인스타 좋아요 구매 취업 취약 청년도 원하는 일자리를 더 빨리 찾을 수 있고, 기업은 필요한 수준의 숙련도를 갖춘 인력을 조기에 확보할 수 있는 제도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차관은 이날 2016년부터 입사 1년 미만의 모든 노동자가 일학습병행제에 참여하는 통합의료정보시스템 기업 평화이즈를 방문해 훈련을 참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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