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전문변호사

이혼전문변호사 대전경찰청은 올해 설 연휴 기간(25∼29일) 관내 일 평균 112신고 건수가 1093.6건으로 지난해 설 연휴 때(1203.5건)보다 9.1% 감소했다고 30일 밝혔다.범죄 유형별로 보면 폭력 사건 신고가 전년 대비 32.6% 감소했고, 가정폭력과 교제폭력 신고도 각각 20.8%와 14.7% 줄었다. 살인, 강도, 절도, 성폭력 등 5대 범죄 신고 감소율은 5.9%였다.폭설로 인한 악천후 속에서도 교통사고 역시 줄었다. 연휴기관 대전 관내 일 평균 교통사고 건수는 4.8건으로 전년(11.5건)보다 58.3% 감소했다.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자도 지난해(16.5명)보다 67.3% 줄어든 일 평균 5.4명으로 집계됐다.경찰은 앞서 지난 20일부터 설 명절 특별치안활동을 전개해 왔다. 대전경찰은 이 기간 금융기관과 금은방 등 다액 현금 취급 업소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생활 주변 범죄에 대한 예방활동을 벌였다. 또 기동대와 기동순찰대 등을 동원해 연휴 기간 원활...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0일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윤석열 대통령 접견 계획에 대해 “인간적인 차원에서 도리로서 기회가 되면 면회를 가겠다는 말씀을 드린 것”이라고 말했다.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윤 대통령 접견 계획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제가 대통령과 개인적으로 깊은 친분관계가 있는 건 다 아시지 않나”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대통령께서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기 때문에 인간적인 차원에서 도리로서 제가 한번 기회가 되면 면회를 가겠다는 말씀드린 것”이라며 “아직 구체적인 계획을 잡은 건 없다”고 말했다.그는 “저는 정치보다 사람관계가 우선이라고 생각한다”며 “정치적 유불리를 따지기에 앞서 사람 대 사람 인간 대 인간으로서 도리를 다하는 게 전 옳은 태도라고 생각한다. 다녀와도 조용히 다녀올 계획”이라고 말했다.권 원내대표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오는 31일 국무회의를 열고 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내란 특검법’에 대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설날인 29일(오늘) 곳곳에 눈이 내리는 가운데 귀성·귀경길에 오르는 차들로 전국 고속도로에서 정체가 예상된다. 귀성길 정체는 오후 2~3시, 귀경길 정체는 오후 4~5시 최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대부분 지역에 많은 눈이 쌓인 데다 기온마저 떨어져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은 것도 정체의 요인이다. 교통량이 많아질 때는 특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서울요금소를 출발해 승용차로 전국 주요 도시 요금소까지 가는 데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7시간 40분, 울산 7시간 30분, 대구 7시간, 목포 6시간 20분, 광주 6시간, 강릉 3시간 50분, 대전 2시간 50분 등이다.각 도시에서 서울까지는 부산 7시간, 울산 6시간 40분, 대구 6시간 10분, 목포 5시간, 광주 4시간 30분, 강릉 2시간 50분, 대전 2시간 등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은 양재부근∼반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