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팔로워 구매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 1년8개월만 최고…갭투자 우려는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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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지훈 작성일24-08-21 02:34 조회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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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팔로워 구매 서울 아파트의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 상승세가 1년째 이어지고 있다.다만 빌라 등 전세가율이 70~80%에 육박하는 비 아파트와 달리 상대적으로 고가에 해당하는 아파트는 세입자의 전세 보증금만으로 집값을 메우는 데 한계가 있어 ‘갭투자’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보인다.19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 7월 서울 아파트 매매 대비 전세가 비율은 53.9%로 표본개편이 있었던 2022년 11월(53.9%) 이후 1년 8개월만에 최고를 기록했다.서울 아파트 전세가율 지난해 초까지만 해도 주택전반의 역전세, 월세선호현상 등 영향으로 하락세를 보이며 지난해 4월 50.8%까지 떨어졌다. 그러나 지난해 7월(50.9%) 이후 지난달까지 1년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최근 전세가율이 오르는 주 원인은 매매가격 상승폭보다 전세가격 상승폭이 더 크기 때문이다.국민은행 시세를 보면 올해 들어 7월까지 서울아파트 매매가격 누적은 0.02%상승하는 데 그쳤지만 같은 기간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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