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좋아요 트럼프 “해리스, 국경 지우고…‘정신 장애’ 있어” 인신공격성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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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지훈 작성일24-09-30 22:46 조회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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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좋아요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사진)이 28일(현지시간)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전날 발표한 국경 정책을 맹폭하며 “그는 정신 장애가 있다”고 발언해 논란이 일고 있다.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경합주 위스콘신 프레리뒤시엔에서 연 유세에서 “해리스는 우리의 국경을 지워버렸고, 이는 절대 용서받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전날 해리스 부통령이 애리조나주 국경 지대를 찾아 국경 보안 강화 대책을 발표한 것에 날을 세우며 자신에게 유리한 이민 이슈를 부각하려 한 것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국으로 무단 입국한 이주자가 급증한 것을 재차 “침공”에 비유하며 “이 나라를 해방시킬 것”이라고도 주장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특히 유세 도중 “카멀라는 정신적으로 장애가 있다”며 “공화당원이 그가 한 대로 했다면 중범죄로 탄핵돼 공직에서 쫓겨났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카멀라는 멍청한 사람” “태어날 때부터 그랬다...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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