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시청시간 구매 친한 “건배사 기회도 안 줘”…친윤 “한동훈 스스로 말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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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지훈 작성일24-09-29 03:45 조회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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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시청시간 구매 지난 24일 이뤄진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의 만찬을 놓고 친한동훈(친한)계와 친윤석열(친윤)계가 서로 다른 평가를 내놓고 있다. 친한계 인사들은 한 대표가 만찬 자리에 일찍 도착했음에도 현안을 논의할 독대와 발언 기회를 얻지 못했다고 불만을 드러낸 반면, 친윤계는 한 대표가 발언할 기회가 충분히 있었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고 반박했다.대표적 친한계 인사인 장동혁 최고위원은 25일 SBS 라디오에서 “산적한 현안들이 있고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기 위해 한동훈 대표가 독대를 요청했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독대가 이뤄지지는 않았다”며 “독대는 아니더라도 현안에 대해 충분하게 대화가 오갈 수 있었으면 하는 기대를 가지고 있었던 분들에게는 만찬만 하고 결국은 끝나는 자리가 돼 아쉽다고 생각할 것”이라고 말했다.장 최고위원은 “만찬 자리였으면 당연히 당대표로서는 적어도 건배사나 인사 말씀을 할 수 있는 정도의 기회가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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