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조회수 증가 윤 대통령, 한동훈에 인사말도 안 시켜···한, 만찬 후 독대 재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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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지훈 작성일24-09-28 14:15 조회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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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조회수 증가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등 여당 지도부의 24일 만찬 회동이 현안 논의 없이 빈손으로 끝났다. 윤 대통령과 여당 지지율 추락의 원인으로 꼽히는 의정 갈등, 김건희 여사 논란 등 민감한 현안은 대화 테이블에 오르지 못했다. 한 대표가 요청한 윤 대통령과의 독대도 이뤄지지 않았다. 여당 내에서는 “대통령 혼자 원전 이야기만 했고, 말 그대로 밥만 먹는 자리였다”는 불만이 나왔다. 윤·한 갈등이 국정운영의 리스크로 부각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날 만찬은 용산 대통령실 앞 분수정원에서 오후 6시30분부터 약 1시간30분 동안 진행됐다. 만찬에선 주로 다뤄진 주제는 윤 대통령의 체코 방문 성과였다.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대통령은 식사를 하면서 여야 관계와 국정감사, 체코 방문과 원전 생태계 등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체코 순방 성과를 설명하며 “세계적으로 원전시장이 엄청 커지면서 체코가 우리와 함께하고 싶어한다”며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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