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조회수 증가 양구군 “난임 부부 시술비 부담 완화”···소득 기준, 시술비 지원 횟수 제한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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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지훈 작성일24-09-26 04:03 조회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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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조회수 증가 강원 양구군은 난임 부부의 의료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해 소득 기준과 시술비 지원 횟수 제한을 폐지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난임 부부 지원 조례’ 개정안에는 부부의 소득 기준 조항을 삭제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또 기존 정부에서 지원되는 최대 횟수를 초과하면 1회만 지원할 수 있다는 조항도 삭제했다.기존의 경우 정부 지원을 받고 추가로 시술비 지원을 희망하는 난임 부부는 300만 원 한도 내에서 1회만 지원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 조례가 개정되면 횟수에 상관없이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난임 부부의 시술비 부담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기존에 기준 중위 소득 180% 이하의 난임 부부만 지원받던 난임 시술비를 소득에 상관없이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이를 위해 양구군은 지난달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 조례’ 전부개정안을 입법 예고한 데 이어 양구군의회의 심의를 거쳐 올해 11월쯤 시행할 계획이다.조인숙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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