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AI로 에너지 30%까지 절약하는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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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지훈 작성일24-02-26 12:26 조회1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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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에너지 절약 기능을 강화한 2024년형 ‘비스포크 무풍 에어컨 갤러리·벽걸이’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신제품은 리모컨 없이 빅스비를 통해 에어컨과 다른 가전을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스탠드형인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전 모델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또는 2등급이다.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앱에서 AI 절약 모드를 이용하면 에너지 사용량을 최대 30%까지 아낄 수 있다. 이전 20%였던 최대 절전율이 높아졌다.
빅스비 음성인식 기능을 통해 간단한 음성 명령은 기본이고 운전 예약, 외부 날씨에 따른 운전 등 다양한 부가 기능을 리모컨 없이 음성만으로 사용할 수 있다. 올해는 스마트싱스에 연결된 다른 가전 제품까지 에어컨을 거쳐 말로 제어할 수 있는 수준으로 진화했다. 예를 들어 거실에서 에어컨을 통해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제트 봇 AI에 음성 명령을 보내 청소를 시작할 수 있다. 실내에서 움직임이 없다고 판단되면, 일정 시간 이후 절전 모드로 전환하거나 전원을 꺼서 에너지를 절약하는 기능도 새롭게 적용됐다.
벽걸이형도 AI 절약 모드에서 압축기의 작동을 최적화해 에너지 사용량을 최대 30% 절감할 수 있다.
이무형 삼성전자 DA사업부 부사장은 2016년 첫 인스타 팔로우 구매 출시 이후 발전을 거듭해온 무풍에어컨이 에너지 절감 기능과 빅스비로 한 단계 더 진화했다며 앞으로도 삼성 가전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혁신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탠드형인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전 모델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또는 2등급이다.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앱에서 AI 절약 모드를 이용하면 에너지 사용량을 최대 30%까지 아낄 수 있다. 이전 20%였던 최대 절전율이 높아졌다.
빅스비 음성인식 기능을 통해 간단한 음성 명령은 기본이고 운전 예약, 외부 날씨에 따른 운전 등 다양한 부가 기능을 리모컨 없이 음성만으로 사용할 수 있다. 올해는 스마트싱스에 연결된 다른 가전 제품까지 에어컨을 거쳐 말로 제어할 수 있는 수준으로 진화했다. 예를 들어 거실에서 에어컨을 통해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제트 봇 AI에 음성 명령을 보내 청소를 시작할 수 있다. 실내에서 움직임이 없다고 판단되면, 일정 시간 이후 절전 모드로 전환하거나 전원을 꺼서 에너지를 절약하는 기능도 새롭게 적용됐다.
벽걸이형도 AI 절약 모드에서 압축기의 작동을 최적화해 에너지 사용량을 최대 30% 절감할 수 있다.
이무형 삼성전자 DA사업부 부사장은 2016년 첫 인스타 팔로우 구매 출시 이후 발전을 거듭해온 무풍에어컨이 에너지 절감 기능과 빅스비로 한 단계 더 진화했다며 앞으로도 삼성 가전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혁신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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