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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 “경증 환자는 대형병원 대신 병의원 이용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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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지훈 작성일24-02-25 19:33 조회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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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20일 의대 증원에 반발하는 전공의들의 집단 행동이 가시화되자 거듭 유감을 표하고 국민 여러분 중 비교적 병증이 가벼운 분은 상황이 다소 진정될 때까지 전공의가 빠져나가 혼란스러운 대형병원 대신 정상 인스타 좋아요 구매 운영되는 병의원을 이용해달라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지금 의료 현장에 남은 의료진은 병원을 떠난 분들의 빈자리를 채우며 격무를 묵묵히 감당하는 분들로, 그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려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각 병원이 위중한 환자와 응급 환자분들을 최우선으로 배려하며 전력을 다해 진료 일정을 조정하고 있지만 불가피하게 치료 일정에 차질이 생기는 분들이 발생하고 있어 안타깝다면서 병원에 남은 의료진이 탈진하지 않도록 우리 국민께서 더 중한 환자를 위해 조금씩 양보해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한 총리는 전공의 집단 사직과 관련해 각 병원들이 위중한 환자와 응급 환자들을 최우선 배려하며 진료 일정을 조정하고 있습니다만, 불가피하게 치료 일정에 차질이 생기는 분들이 발생하고 있어 안타깝다면서 정부는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공공의료 비상체계를 가동하는 한편, 의료 현장의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의대 정원 증원은 의사와 환자, 우리 국민 모두를 위한 의료 개혁의 하나로, 정부는 더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판단해 이 일에 착수했다며 의료계가 더 좋은 안을 제시하면 수용하겠다. 정부는 대화에 열려있다고 했다. 끝으로 의료계의 집단행동이 인스타 좋아요 구매 빠른 기간 내에 합리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정부가 최선을 다해 대처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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