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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낙연 “다시 새로운미래로 돌아가겠다”···이준석과 결별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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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지훈 작성일24-02-25 03:11 조회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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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개혁신당 공동대표가 합의가 부서지고 민주주의 정신이 훼손되면서, 통합의 유지도 위협받게 됐다며 다시 새로운미래로 돌아가겠다고 20일 선언했다. 개혁신당이 지난 9일 이낙연·이준석 공동대표 체제로 출범한 지 11일 만이다.
이 공동대표와 김종민 개혁신당 최고위원은 인스타그램 팔로워 구매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새로운미래 당사에서 신당통합 좌절로 여러분께 크나큰 실망을 드렸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부실한 통합결정이 부끄러운 결말을 낳았다며 신당통합은 정치개혁의 기반으로서 필요했다고 말했다.
그는 저는 통합을 설 연휴 이전에 이루고 싶었다. 그래서 크게 양보하며, 통합을 서둘렀다며 인스타그램 팔로워 구매 그러나 여러 문제에 부닥쳤다고 했다. 그러면서 통합 유지 원칙, 통합주체 합의를 지킨다는 원칙, 민주주의 정신을 존중한다는 원칙 세 가지가 지켜지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준석 개혁신당 공동대표 측을 겨냥해 더구나 그들은 통합을 깨거나 저를 지우기로 일찍부터 기획했던 것으로 보인다며 저희는 통합합의 이전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게 됐다고 했다.
앞서 이낙연 공동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새로운미래를 창당했다가 설 연휴 첫날인 지난 9일 이준석 공동대표가 창당한 개혁신당에 새로운선택, 원칙과상식과 함께 합당 형태로 합류했다.
이낙연 공동대표 측은 전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새로운미래 측 반대에도 이준석 공동대표의 요구로 총선 선거 캠페인 및 정책 결정 권한을 이준석 공동대표에 위임하는 안건이 의결되자 강하게 반발했다.
김종민 최고위원은 이날 언론에서는 (이낙연과 이준석의) 주도권 다툼이라고 표현하지만, 그렇지 않다며 당명도 개혁신당으로 하고, 당직인사도 하자는대로 했다. 그런데도 선거운동 전권은 이준석 대표에게, 공천 전권은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에게 달라고 했다. 이건 이낙연 대표 집에 가라는 것 아니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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