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기현·하태경·이철규 경선…최재형 등 14명 추가 공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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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지훈 작성일24-02-23 02:49 조회2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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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19일 최재형·박수영·김성원·강기윤 등 현역 의원 4명을 포함한 총선 단수·전략공천 후보자 14명을 발표했다. 친윤석열(친윤)계 장제원 의원이 불출마하는 부산 사상에는 장 의원 최측근인 김대식 전 민주평통 사무처장이 단수공천됐다. 하태경 의원과 이혜훈 전 의원, 이영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서울 중성동을 공천을 두고 3자 경선을, 김기현 전 대표는 울산 남을에서 박맹우 전 울산시장과 양자 경선을 펼친다.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장동혁 사무총장·이철규 인재영입위원장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10차 공천관리위원회 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에서는 최재형 의원(종로)을 포함해 윤희숙 인스타 팔로워 구매 전 의원(중성동갑), 이성심 전 관악구의회 의장(관악을)이 단수공천을 받았다. 은평을엔 장성호 전 건국대 행정대학원장이 우선추천(전략공천)됐다. 윤 전 의원과 경쟁한 권오현 전 대통령실 행정관은 컷오프(공천 배제)됐다. 경기에선 김성원 의원(동두천연천), 함경우 전 조직부총장(광주갑), 장성민 전 대통령실 미래전략기획관(안산상록갑) 등 친윤계와 김명연 전 의원(안산단원갑)이 단수공천을 받았다.
부산에선 5선 서병수 의원이 당 요청에 따라 낙동강 벨트(북강서갑)로 이동하면서 빈 부산진갑에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영입 인재인 정성국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이 공천됐다. 이 지역에 공천을 신청한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을 지낸 박성훈 전 해양수산부 차관은 컷오프됐다. 친윤계 박수영 의원(남갑)도 단수공천됐다. 장제원 의원이 불출마한 사상에는 그의 최측근인 김대식 전 민주평통 사무처장이 국민의힘 소속으로 출마한다. 정 공관위원장은 이와 관련해 (장 의원 최측근이란 점 때문에 논의에) 시간이 많이 걸렸다며 후보 객관성이 특별히 문제가 없고 당에 대한 충성도를 고려해 과감하게 결정했다고 밝혔다. 경남 창원성산엔 현역인 강기윤 의원이 나선다.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에선 갑 지역구에 김형석 전 통일부 차관이, 을엔 이정현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대표가 국민의힘 소속으로 출마한다.
국민의힘은 이날 경선을 치를 지역구 17곳도 추가로 발표했다. 전현직 인스타 팔로워 구매 의원,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내각 출신이 대거 경선 명단에 올랐다.
서울 중성동을에선 하태경 의원 등 전현직 의원 3명이 경쟁한다. 마포갑에선 시대전환에서 영입된 조정훈 의원과 신지호 전 의원이 경선에서 맞붙는다. 인천 연수을에선 김기흥 전 대통령실 부대변인과 민현주 전 의원, 김진용 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이 3자 대결을 펼친다. 민경욱 전 의원은 컷오프됐다. 경기에선 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과 김민수 당 대변인이 성남분당을에서, 김포갑에선 김보현 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과 박진호 전 당협위원장이, 구리에선 전지현 전 대통령실 행정관과 나태근 전 당협위원장이 맞붙는다. 심재철 전 국회부의장과 윤기찬 전 당 대선 선대본부 대변인도 안양동안을 공천을 두고 경쟁한다.
영남권에선 황보승희 의원이 탈당 및 불출마하는 부산 중영도에서 박성근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과 조승환 전 해양수산부 장관 등 윤석열 정부 출신 인사들끼리 맞붙는다.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는 최근 이 지역 공천 신청을 철회했다. 울산에선 김기현 전 당대표와 박맹우 전 시장(남을)이 경선을 치른다. 경북 김천에선 현역 송언석 의원에게 김오진 전 국토교통부 인스타 팔로워 구매 1차관이 도전장을 냈다.
충청에선 정황근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이정만 전 대전지검 천안지청장(천안을), 신진영 전 대통령실 행정관과 이창수 당 인권위원장(천안병), 김장수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과 박성규 전 제1야전군사령관(논산계룡금산)이 경선한다. 이인제 전 의원은 논산계룡금산 공천에서 컷오프됐다. 친윤계 핵심인 이철규 의원(동해태백삼척정선)은 단수공천 요건에 해당하지만, 장승호 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과의 경선을 자청했다고 공관위는 밝혔다.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장동혁 사무총장·이철규 인재영입위원장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10차 공천관리위원회 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에서는 최재형 의원(종로)을 포함해 윤희숙 인스타 팔로워 구매 전 의원(중성동갑), 이성심 전 관악구의회 의장(관악을)이 단수공천을 받았다. 은평을엔 장성호 전 건국대 행정대학원장이 우선추천(전략공천)됐다. 윤 전 의원과 경쟁한 권오현 전 대통령실 행정관은 컷오프(공천 배제)됐다. 경기에선 김성원 의원(동두천연천), 함경우 전 조직부총장(광주갑), 장성민 전 대통령실 미래전략기획관(안산상록갑) 등 친윤계와 김명연 전 의원(안산단원갑)이 단수공천을 받았다.
부산에선 5선 서병수 의원이 당 요청에 따라 낙동강 벨트(북강서갑)로 이동하면서 빈 부산진갑에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영입 인재인 정성국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이 공천됐다. 이 지역에 공천을 신청한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을 지낸 박성훈 전 해양수산부 차관은 컷오프됐다. 친윤계 박수영 의원(남갑)도 단수공천됐다. 장제원 의원이 불출마한 사상에는 그의 최측근인 김대식 전 민주평통 사무처장이 국민의힘 소속으로 출마한다. 정 공관위원장은 이와 관련해 (장 의원 최측근이란 점 때문에 논의에) 시간이 많이 걸렸다며 후보 객관성이 특별히 문제가 없고 당에 대한 충성도를 고려해 과감하게 결정했다고 밝혔다. 경남 창원성산엔 현역인 강기윤 의원이 나선다.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에선 갑 지역구에 김형석 전 통일부 차관이, 을엔 이정현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대표가 국민의힘 소속으로 출마한다.
국민의힘은 이날 경선을 치를 지역구 17곳도 추가로 발표했다. 전현직 인스타 팔로워 구매 의원,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내각 출신이 대거 경선 명단에 올랐다.
서울 중성동을에선 하태경 의원 등 전현직 의원 3명이 경쟁한다. 마포갑에선 시대전환에서 영입된 조정훈 의원과 신지호 전 의원이 경선에서 맞붙는다. 인천 연수을에선 김기흥 전 대통령실 부대변인과 민현주 전 의원, 김진용 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이 3자 대결을 펼친다. 민경욱 전 의원은 컷오프됐다. 경기에선 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과 김민수 당 대변인이 성남분당을에서, 김포갑에선 김보현 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과 박진호 전 당협위원장이, 구리에선 전지현 전 대통령실 행정관과 나태근 전 당협위원장이 맞붙는다. 심재철 전 국회부의장과 윤기찬 전 당 대선 선대본부 대변인도 안양동안을 공천을 두고 경쟁한다.
영남권에선 황보승희 의원이 탈당 및 불출마하는 부산 중영도에서 박성근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과 조승환 전 해양수산부 장관 등 윤석열 정부 출신 인사들끼리 맞붙는다.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는 최근 이 지역 공천 신청을 철회했다. 울산에선 김기현 전 당대표와 박맹우 전 시장(남을)이 경선을 치른다. 경북 김천에선 현역 송언석 의원에게 김오진 전 국토교통부 인스타 팔로워 구매 1차관이 도전장을 냈다.
충청에선 정황근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이정만 전 대전지검 천안지청장(천안을), 신진영 전 대통령실 행정관과 이창수 당 인권위원장(천안병), 김장수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과 박성규 전 제1야전군사령관(논산계룡금산)이 경선한다. 이인제 전 의원은 논산계룡금산 공천에서 컷오프됐다. 친윤계 핵심인 이철규 의원(동해태백삼척정선)은 단수공천 요건에 해당하지만, 장승호 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과의 경선을 자청했다고 공관위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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