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한국메세나협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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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지훈 작성일24-02-23 16:20 조회2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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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이 제12대 한국메세나협회 회장에 취임했다.
한국메세나협회는 20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12대 회장에 윤 회장을 선출했다고 21일 밝혔다. 2021년부터 협회 부회장을 맡아온 윤 회장은 앞으로 3년간 회장직을 맡는다.
윤 회장은 취임사에서 문화예술이 융성해야 고객이 더욱 행복하고 기업도 더욱 발전할 수 있다는 사실을 더 많은 기업에게 알리고 동행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국메세나협회는 기업이 문화예술 지원(메세나) 활동을 통해 경제와 문화예술의 균형발전에 이바지하고자 1994년 경제 5단체가 중심이 돼 설립한 단체다.
그동안 윤 회장은 ‘아트경영’을 강조하며 20년 넘게 국악, 조각, 시 분야를 집중적으로 지원해 왔다. 2007년 민간기업 최초로 국악관현악단인 ‘락음국악단’을 창단했다. 최정상급 국악 명인들이 참여하는 ‘대보름명인전’과 국내 최대 국악공연인 ‘창신제’도 매년 개최한다. 문화예술 테마파크인 송추 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아트밸리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조각스튜디오를 운영하며 조각가들의 창작활동을 돕고, 한강을 무대로 야외조각전도 열고 있다.
한국메세나협회는 20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12대 회장에 윤 회장을 선출했다고 21일 밝혔다. 2021년부터 협회 부회장을 맡아온 윤 회장은 앞으로 3년간 회장직을 맡는다.
윤 회장은 취임사에서 문화예술이 융성해야 고객이 더욱 행복하고 기업도 더욱 발전할 수 있다는 사실을 더 많은 기업에게 알리고 동행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국메세나협회는 기업이 문화예술 지원(메세나) 활동을 통해 경제와 문화예술의 균형발전에 이바지하고자 1994년 경제 5단체가 중심이 돼 설립한 단체다.
그동안 윤 회장은 ‘아트경영’을 강조하며 20년 넘게 국악, 조각, 시 분야를 집중적으로 지원해 왔다. 2007년 민간기업 최초로 국악관현악단인 ‘락음국악단’을 창단했다. 최정상급 국악 명인들이 참여하는 ‘대보름명인전’과 국내 최대 국악공연인 ‘창신제’도 매년 개최한다. 문화예술 테마파크인 송추 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아트밸리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조각스튜디오를 운영하며 조각가들의 창작활동을 돕고, 한강을 무대로 야외조각전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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