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참사’ 충북·청주…상반기 ‘안전한국훈련’서 저지대 침수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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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지훈 작성일24-05-19 13:26 조회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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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호우·태풍으로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됐던 지방자치단체에서 올해 상반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풍수해 훈련을 실시한다.
행정안전부는 20일부터 31일까지 전국 88개 기관 주관으로 안전한국훈련이 실시된다며 19일 이같이 밝혔다.
올해 안전한국훈련은 상반기에 풍수해 등 자연재난, 하반기에 화재·산불 등 사회재난 대비훈련을 중점 실시한다. 특히 상반기에는 88개 훈련기관 중 67%인 59개 기관이 풍수해 훈련을 의무적으로 실시한다. 이 기관에는 최근 3년 간 호우·태풍으로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된 지자체가 포함된다.
지난해 7월 ‘오송 지하차도 참사’를 겪었던 충북도와 청주시는 17개 참여기관과 함께 집중 호우시 저지대 침수에 대응하는 훈련을 하기로 했다. 충북경찰청과 합동으로 침수 위험 지하차도를 사전통제하고, 주택가에 물막이판을 설치하는 훈련도 함께 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가스공사, 강원도와 동해 해양경찰서는 지진해일 시 가스누출사고에 대응하는 훈련을 실시한다. 서울-춘천고속도로 등 17개 고속도로 주식회사는 도로에서 발생하는 인스타 팔로워 산사태, 지진, 유해화학물질 유출 사고 대비 훈련을 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는 20일부터 31일까지 전국 88개 기관 주관으로 안전한국훈련이 실시된다며 19일 이같이 밝혔다.
올해 안전한국훈련은 상반기에 풍수해 등 자연재난, 하반기에 화재·산불 등 사회재난 대비훈련을 중점 실시한다. 특히 상반기에는 88개 훈련기관 중 67%인 59개 기관이 풍수해 훈련을 의무적으로 실시한다. 이 기관에는 최근 3년 간 호우·태풍으로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된 지자체가 포함된다.
지난해 7월 ‘오송 지하차도 참사’를 겪었던 충북도와 청주시는 17개 참여기관과 함께 집중 호우시 저지대 침수에 대응하는 훈련을 하기로 했다. 충북경찰청과 합동으로 침수 위험 지하차도를 사전통제하고, 주택가에 물막이판을 설치하는 훈련도 함께 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가스공사, 강원도와 동해 해양경찰서는 지진해일 시 가스누출사고에 대응하는 훈련을 실시한다. 서울-춘천고속도로 등 17개 고속도로 주식회사는 도로에서 발생하는 인스타 팔로워 산사태, 지진, 유해화학물질 유출 사고 대비 훈련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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