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난 아파트서 20대 숨진 채 발견…경찰, 40대 용의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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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지훈 작성일24-02-22 09:32 조회2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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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아파트에 불을 지른 혐의로 40대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이 아파트에서는 2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전남 목포경찰서는 19일 고의로 불을 지른 혐의(방화 등)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지난 18일 오후 6시10분쯤 목포시 산정동 한 인스타 팔로우 구매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30여분만에 진화됐지만 아파트 내부에서는 20대 남성 B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내부를 감식한 경찰은 핏자국을 발견하고 화재가 범죄와 연관성이 있다고 판단해 수사를 벌였다. 경찰은 화재 발생 직후 인근 숙박업소로 도주한 A씨를 추적해 용의자로 긴급체포했다.
불이 난 아파트는 한 직업소개소 숙소로 사용한 곳으로 A씨와 B씨가 함께 사용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부검 등을 통해 B씨의 사인을 밝히는 한편 방화 혐의로 체포한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전남 목포경찰서는 19일 고의로 불을 지른 혐의(방화 등)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지난 18일 오후 6시10분쯤 목포시 산정동 한 인스타 팔로우 구매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30여분만에 진화됐지만 아파트 내부에서는 20대 남성 B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내부를 감식한 경찰은 핏자국을 발견하고 화재가 범죄와 연관성이 있다고 판단해 수사를 벌였다. 경찰은 화재 발생 직후 인근 숙박업소로 도주한 A씨를 추적해 용의자로 긴급체포했다.
불이 난 아파트는 한 직업소개소 숙소로 사용한 곳으로 A씨와 B씨가 함께 사용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부검 등을 통해 B씨의 사인을 밝히는 한편 방화 혐의로 체포한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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